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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생활지 편집장 이창진씨

글 : 김태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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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창진 제공
  국회 보좌관 경력 17년의 이창진(李昌鎭·50)씨는 몇 해 전 부산으로 내려가 《해운대라이프》라는 지역신문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격주 발행되는 이 신문은 부산의 가장 번화가인 해운대의 이면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는 생활밀착형 신문이다. 부촌 이미지가 강한 해운대는 난개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더딘 낙후 지역도 많다.
 
  이 편집장은 “중앙 및 지방의 메이저 언론과 온라인 매체가 담지 못하는 틈새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과 직결되는 일상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해운대라이프》는 1997년 창간돼 지금까지 464호 신문을 발행했다. 처음에는 광고지 취급을 받아 배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지역밀착형 생활지로 자리 잡았다. 지역을 위한 쓴소리들은 해운대구청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해운대 명소인 ‘달맞이 개발’ 반대에 목소리를 보탰고 ‘장산 꼭대기’에 설치하려던 전망대도 무산시켰다. 이 편집장의 말이다.
 
  “지역신문과 함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주민과 이야기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같고 이웃 같은 신문을 지향합니다. 주민이 답답해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기사화해야 ‘우리 신문’이 될 수 있어요.”⊙
조회 : 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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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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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기    (2018-04-26)     수정   삭제 찬성 : 16   반대 : 15
많은 활동 기원합니다^^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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