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영석 전 대사 제공
- 왼쪽부터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고은 시인, 김영석 전 주이탈리아 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독자 대표 김미경씨, 신경민 민주당 국회의원.
지난 9월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에서는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김영석 전 주이탈리아 대사의 《이탈리아, 이탈리아 - 김영석의 인문기행》의 출판기념회였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김영석 전 대사가 2014년 3~12월 《월간조선》에 연재했던 〈벨라 이탈리아〉를 보완한 책으로 작년 8월에 나왔다.
이 행사는 책 출간 사실을 알게 된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대사가 김 전 대사에게 출판기념회를 열어 주겠다고 해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신정승 전 주중 대사, 송도근 전 SBS 사장, 김진국 관악언론인회 회장(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김 대사의 각계 지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책 출간 사실을 알게 된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대사가 김 전 대사에게 출판기념회를 열어 주겠다고 해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학준 인천대 이사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신정승 전 주중 대사, 송도근 전 SBS 사장, 김진국 관악언론인회 회장(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 김 대사의 각계 지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