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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에 성공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글 :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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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태권도는 세계적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구상에는 많은 스포츠 기구가 있지만, 존경받는 기구는 드뭅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세계인들로부터 존경받는 스포츠 기구가 될 것입니다.”
 
  조정원(趙正源·70) 현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지난 6월 23일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WTF 총회에서 세계 태권도계 수장에 올랐다. 조 총재는 2004년 첫 선출된 이후 5선째, 4년 임기로 오는 2021년까지 세계 태권도계를 이끌게 됐다. 경희대 설립자인 고(故) 조영식 박사의 장남이다. 조 총재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와 경쟁 종목인 가라테의 정식종목 채택과 관련,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심판들의 투명성 면에서 IOC의 충분한 신뢰를 얻었다”면서 “남은 3년 동안 가라테와의 선의의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했다. 6월 24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WTF와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 시범단이 역사적인 합동시범을 펼친 가운데, 조 총재는 취임 후 첫 행보로 북한의 장웅 IOC위원과 만나 남북 간 태권도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조정원 총재는 “오는 9월 17일 평양에서 열리는 ITF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한 합동 시범공연을 통해 경색된 남북 관계가 풀리기를 기대한다”면서 “하나의 태권도, 하나의 세계라는 것이 WTF의 모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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