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국제농업개발원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 이유미씨

글 : 오동룡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
  • 스크랩
사진 : 국제농업개발원 제공
  이유미(李侑美·58) 월간 《상업농경영》 발행인이 국제농업개발원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지난 2월 1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권영해 전 국방장관, 김동태 전 농림부장관 등 고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유미 이사장은 “재단이 보유한 ‘배훈진 농법’을 활용한 기능성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로 범벅이 된 학교급식과 먹거리를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은 1974년 신갈농민학교를 모태로 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농사지은 곡물을 북한 전역에 29차례 지원했으며, 10여 년 동안 채소종자를 북한에 보내고 있다. 이유미 신임 이사장은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월간 《문학공간》으로 등단한 현역 시인이다. 그녀는 솔표조선무약을 설립한 한의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고 박성수 회장의 둘째 며느리다.
 

  주한러시아 막심 볼코프 부대사는 축사에서 “러시아는 아관파천 때도 그랬듯 한국의 어려운 시기마다 한국 편에 서 왔었다”며 “러시아 정부는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더 적극적 행보로 러시아 개발에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유미 이사장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협력 아래 민관이 힘을 합해 ‘연해주 개발’에 매진해야 할 때”라며 “북한 동포를 위한 식량문제 해결과 나아가 남북통일의 대업을 이루는 데 국제농업개발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

지난호
별책부록
정기구독
프리미엄결제
  • 월간조선 전자북 서비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