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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봇축구대회 종주국 자존심 되찾겠다는 세계로봇축구협회(FIRA) 박영수 회장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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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봇축구협회(FIRA)의 수장이 바뀌었다. FIRA는 최근 SK CEO 출신(충청 에너지서비스 대표: SK E&S 자회사)인 박영수씨를 회장으로 임명했다. 그간 FIRA는 김종환 KAIST 전자전산학과 교수가 이끌어왔다. 김 교수는 FIRA의 창시자다. 1995년 로봇축구조직위원회를 구성한 김 교수는 1996년 대전 카이스트에서 제1회 마이크로로봇 월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여세를 몰아 FIRA를 창설하고 공식 세계 대회로 만들었다. 로봇 월드컵은 지금도 매년 각국에서 경기가 열린다. 올해 21회 대회는 12월 중국에서 개최한다.
 
  박 신임회장과 김 교수는 친구 사이다.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같이 다녔다. 김 교수가 FIRA의 발전을 위해 오랜 벗인 박 신임회장에게 회장직을 맡아달라 부탁했다.
 
  박 신임회장은 “로봇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FIRA 대회를 본떠 만든 ‘로보컵’은 소니 등 일본 대기업의 강력한 후원이 뒷받침되면서 급성장했다. 지금은 루이뷔통, 오라클 등 세계적 대기업의 지원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FIRA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후원이 필수다. 대기업에 있어 봤기 때문에 선뜻 못 나서는 그분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 ‘로보컵’을 후원한 일본 대기업이 그로 인해 얻는 광고 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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