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본창 제공
- 왼쪽부터 구본창, 윌리엄 양.
한국과 호주의 사진가가 각각 상대방 나라에 머물면서 두 나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국에서는 구본창, 호주에서는 윌리엄 양(William Yang) 사진가가 진행한 이 작업은 러일전쟁 중 한국을 기록한 호주 사진가 조지 로즈(George Rose·1861~1942)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조지 로즈의 고향인 클룬즈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구본창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호주의 모습을 한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양국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작업은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크리에이티브 클룬즈(Creative Clunes)가 공동 주최하고 호한재단과 호주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후원한다.⊙
조지 로즈의 고향인 클룬즈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구본창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호주의 모습을 한국인들에게 보여주고, 양국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작업은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 크리에이티브 클룬즈(Creative Clunes)가 공동 주최하고 호한재단과 호주문화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