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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에 분주한 金容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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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바쁜 한 해가 될 듯하다. 전국 단위 선거는 없지만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리, 재외선거 등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관리 준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관계법 개선안 마련 등 해야 할 일이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이와 별도로 정치권은 선거구 획정 권한을 선관위에 넘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용희 선관위 사무총장은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은 국회 외부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하고, 그 결정된 안은 그대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선거문화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관위가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을 맡게 된다면 국민의 뜻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정읍 출생으로 중앙선관위 선거관리관, 전자선거추진단장, 정당지원국장, 전북선관위사무처장, 선거실장, 사무차장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11월 21일 장관급인 사무총장에 오른 김 총장은 1988년 선관위에 들어간 이후 25년여간을 줄곧 선관위에서만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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