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성빈, 차기환, 이인철, 강래형, 김기수 변호사.
‘행복한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행변)’이 11월 중순 출범한다. 행변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긍정하는 건전한 상식을 가진 변호사들의 모임을 추구한다. 성빈(成彬·39) 대표는 “비교적 젊은 변호사들의 모임인 행변은 이념적 대결구도, ‘민주 대(對) 반(反)민주’라는 구도를 넘어서 지금 국민들이 변호사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인권과 정의에 기반한 행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변은 현재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폭행을 당한 대리기사 이 모씨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4~28일에는 이 모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 4789만5513원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행변은 앞으로 산하에 사회적약자돕기위(委), 교육청소년위, 경제노동위, 문화예술위, 정치사회언론위 등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행변은 현재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폭행을 당한 대리기사 이 모씨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24~28일에는 이 모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 4789만5513원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행변은 앞으로 산하에 사회적약자돕기위(委), 교육청소년위, 경제노동위, 문화예술위, 정치사회언론위 등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