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공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팻 게인스 암참 회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 성 김 주한미국대사(암참 명예회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안호영 주미 대사 내정자(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념 떡을 자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5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암참 60주년 환갑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암참 설립 60주년을 축하하고 미국과 한국 기업 및 소비자들 간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자리로, 양국의 정·재계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팻 게인스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은 환영사에서 “미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 및 소비자의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성장해 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암참은 한국전쟁 이후 국가재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여러 분야에 걸쳐 한국이 지금의 경제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팻 게인스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은 환영사에서 “미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 및 소비자의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성장해 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암참은 한국전쟁 이후 국가재건 사업에 힘을 보태고, 여러 분야에 걸쳐 한국이 지금의 경제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