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13년 5월 10일은 제2회 유권자의 날이다. 유권자의 날은 2012년 공직선거법의 개정으로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해진 기념일이다. 유권자의 날을 5월 10일로 정한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제도를 도입하여 최초로 치러진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일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2일 마라톤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톤 애호가이기도 한 문상부(文相富)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뛸 예정이다.
중앙선관위 창설 50주년이기도 한 올해 문 사무총장은 정치관계법의 선진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창설, 민주시민정치교육의 활성화 등 굵직굵직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관리위원회’라는 모토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 총장은 “선관위가 태어난 지 50년이 되는 올해는 지난 50년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한 버팀목을 마련할 것”이라며 “선거문화와 정치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선거정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 관리과장, 중앙선관위 감사담당관, 선거과장, 조사국장, 선거국장, 기획조정실장, 사무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문 총장은 2012년 11월 19일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2일 마라톤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톤 애호가이기도 한 문상부(文相富)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뛸 예정이다.
중앙선관위 창설 50주년이기도 한 올해 문 사무총장은 정치관계법의 선진화,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창설, 민주시민정치교육의 활성화 등 굵직굵직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선거관리위원회’라는 모토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 총장은 “선관위가 태어난 지 50년이 되는 올해는 지난 50년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한 버팀목을 마련할 것”이라며 “선거문화와 정치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선거정치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 관리과장, 중앙선관위 감사담당관, 선거과장, 조사국장, 선거국장, 기획조정실장, 사무차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문 총장은 2012년 11월 19일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