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DB
‘한국의 폴포츠’라 불리는 테너 김승일(35)씨가 첫 앨범 <마이 스토리(My Story)>를 발표했다. 한양대 음대에 다니던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중도 포기한 채 야식 배달부로 일하다 지난 2010년 SBS <스타킹>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과 사연이 알려진 뒤 성악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앨범에는 김씨가 스타킹에 출연해 불렀던 ‘nessun dorma’를 비롯해 ‘you raise me up’, ‘time to say goodbye’ 등 10곡이 담겼다. 앨범은 출시되자마자 인터파크 클래식차트 부문 1위, 크로스오버차트 부문 1위, 주간 종합 16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일씨는 “내 인생에 찾아온 또 다른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좋은 음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김씨가 스타킹에 출연해 불렀던 ‘nessun dorma’를 비롯해 ‘you raise me up’, ‘time to say goodbye’ 등 10곡이 담겼다. 앨범은 출시되자마자 인터파크 클래식차트 부문 1위, 크로스오버차트 부문 1위, 주간 종합 16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일씨는 “내 인생에 찾아온 또 다른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좋은 음악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