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한글꼴 ‘안상수체’로 유명한 안상수(安尙秀·6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가 서울디자인재단의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며 재임중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안 신임 이사장은 한글꼴 중 하나인 ‘안상수체’로 서적(書籍) 예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구에 수여하는 독일 구텐베르크상을 수상, 한글창제 원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의 대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학을 전공한 안 이사장은 동대학원에서 타이포그래피 석사, 한양대 대학원 응용미술학 박사를 받았다. 또한 세계그래픽디자인단체협의회(ICOGRADA) 부회장, 제3회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위원,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객좌(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199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그래픽연맹(AGI) 회원이 됐다.⊙
안 신임 이사장은 한글꼴 중 하나인 ‘안상수체’로 서적(書籍) 예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구에 수여하는 독일 구텐베르크상을 수상, 한글창제 원리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린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의 대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학을 전공한 안 이사장은 동대학원에서 타이포그래피 석사, 한양대 대학원 응용미술학 박사를 받았다. 또한 세계그래픽디자인단체협의회(ICOGRADA) 부회장, 제3회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위원, 베이징 중앙미술학원 객좌(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199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그래픽연맹(AGI) 회원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