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DB
“Nets Go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서겠습니다.”
배우 한효주가 UN재단의 ‘Nets Go!’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UN재단은 지난 12월 5일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한효주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네츠 고’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국제보건기구(WHO)가 인증한 살충 모기장을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말라리아는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보건 이슈 중 하나이다. 현재 말라리아로 전 세계에서 매일 3000여 명이 숨지고 있다. 이 중 90%가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이들 중 대부분이 5살 미만의 어린이다. 모기장 설치는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싸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모기장을 보내고 있다. 만원의 후원금으로 누구나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효주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우리가 보내는 모기장으로 최소한 3년간 5인 가정이 정상적으로 지낼 수 있다”며 “비록 우리에겐 작은 관심이지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기장 후원: 외환은행 630-007290-802
예금주:(재)미래동반자(UN재단 Nets Go)
배우 한효주가 UN재단의 ‘Nets Go!’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UN재단은 지난 12월 5일 삼성전자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한효주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네츠 고’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국제보건기구(WHO)가 인증한 살충 모기장을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말라리아는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보건 이슈 중 하나이다. 현재 말라리아로 전 세계에서 매일 3000여 명이 숨지고 있다. 이 중 90%가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이들 중 대부분이 5살 미만의 어린이다. 모기장 설치는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싸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부터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모기장을 보내고 있다. 만원의 후원금으로 누구나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효주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우리가 보내는 모기장으로 최소한 3년간 5인 가정이 정상적으로 지낼 수 있다”며 “비록 우리에겐 작은 관심이지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기장 후원: 외환은행 630-007290-802
예금주:(재)미래동반자(UN재단 Nets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