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메세나협의회 제공
김희근(金熙瑾)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지난 11월 1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 메세나대상(한국메세나협의회 주관) 시상식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메세나인상은 활발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한 기업인에게 수여한다.
협의회 측은 “김희근 회장은 세종솔로이스츠를 창단 때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세계적인 앙상블로 거듭나게 했고,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수준 높고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혜택을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 문화예술은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근 회장은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관 교육사업 대행, 미술작품 기증 등 미술 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벽산문화재단’을 설립, 각종 문화예술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벽산희곡상’을 제정해 한국 연극예술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 측은 “김희근 회장은 세종솔로이스츠를 창단 때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세계적인 앙상블로 거듭나게 했고,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수준 높고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혜택을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 문화예술은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근 회장은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관 교육사업 대행, 미술작품 기증 등 미술 분야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벽산문화재단’을 설립, 각종 문화예술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는 ‘벽산희곡상’을 제정해 한국 연극예술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