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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賞 수상한 尹泳達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 글 :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agleb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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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로통상 제공
윤영달(尹泳達・66)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국악(國樂)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20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賞)을 수상했다. 1992년 독일 몽블랑 문화재단이 제정한 이 상은,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해 온 세계 각국의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전(全) 세계에서 167명이 후원자상을 받았다.
 
  윤 회장은 2007년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통국악단 ‘락음국악단’을 창단했다. 락음국악단은 해마다 국악 명인(名人)들로 구성된 ‘대보름명인전’과 국악・재즈・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퓨전 음악제인 ‘창신제(創新祭)’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창신제는 국악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주관으로 열리는 종합 국악음악제이다. 윤 회장은 “국악은 전통 음악의 근간이며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뛰어난 예술”이라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국악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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