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PnF〉 제공
베이징(北京)대·칭화(淸華)대 등 중국 명문대학에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만든 웹진이 주중(駐中) 주재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기계발 동아리 〈PnF〉(Pioneer and Frontier)에서 만든 이 웹진은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중국 10대 일간지에서 선별된 산업·주제별 헤드라인 뉴스를 담고 있다. 중국 사회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사가 번역돼 있을 뿐 아니라 원문(原文) 기사가 링크돼 있어 해당 기사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PnF〉는 이 웹진을 매일 현지 기업 주재원과 정·재·학계 인사 200여 명에게 발송한다.
〈PnF〉를 만든 김용환(베이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씨는 “유학생들조차 중국 신문을 매일 읽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시작했는데, 지금은 주재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월간조선》은 3월부터 〈PnF〉의 웹진을 《월간조선》 인터넷 홈페이지(monthly.chosun.com)를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자기계발 동아리 〈PnF〉(Pioneer and Frontier)에서 만든 이 웹진은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중국 10대 일간지에서 선별된 산업·주제별 헤드라인 뉴스를 담고 있다. 중국 사회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사가 번역돼 있을 뿐 아니라 원문(原文) 기사가 링크돼 있어 해당 기사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PnF〉는 이 웹진을 매일 현지 기업 주재원과 정·재·학계 인사 200여 명에게 발송한다.
〈PnF〉를 만든 김용환(베이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씨는 “유학생들조차 중국 신문을 매일 읽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시작했는데, 지금은 주재원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월간조선》은 3월부터 〈PnF〉의 웹진을 《월간조선》 인터넷 홈페이지(monthly.chosun.com)를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
| 왼쪽부터 신혜원(베이징사범대 2학년), 윤홍경(교환학생·성신여대 4학년), 김윤석(경제무역대 2학년), 김용환, 박재홍(런민대 1학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