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조 신임 총장은 “불교학부에 응용불교학과를 신설하는 등 불교문화재 관련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응용불교학은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불교학적으로 푸는 학문입니다. 서구에서는 이미 정착해 가고 있는 분야죠. 산속 깊숙이 있어서 망실되거나 유실되기 쉬운 불교문화재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고미술 복원가나 장인 등도 키워낼 예정입니다.”
그는 “지역민을 위한 사회교육원을 확대하고, 음악회와 전람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대학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정 총장은 동국대 교무처장과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이 대학 이사로 재직해 왔다. 현재 불교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