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徐炅利 月刊朝鮮 기자
경륜(競輪)과 경정(競艇)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공익사업이다.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3조원의 공공재정과 1조원의 공익기금을 마련, 청소년 교육 및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 같은 성과는 경주사업본부가 출범하면서 빛을 발했다.
경주사업본부는 2008년 11월 경륜운영본부와 경정운영본부가 통합되며 탄생한 조직이다. 통합 초기부터 지금까지 조직을 이끌고 있는 김태근(金泰根) 본부장은 취임 후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원·관리 부서를 일원화하고, 경주 현장부서를 혁신했다. 그 결과 1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면서 수익을 크게 개선(경륜 36% 증가, 경정 46% 증가)시켰다.
경주사업본부는 현재 김 본부장의 진두지휘로 미사리 경정장과 광명스피돔 외에 18개의 스피존(장외지점)을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김 본부장은 “저희 경주사업본부는 이웃을 사랑으로 돌아보는 ‘나눔의 가치’와 모두가 건강하게 즐기는 ‘건전 레저’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주사업본부는 2008년 11월 경륜운영본부와 경정운영본부가 통합되며 탄생한 조직이다. 통합 초기부터 지금까지 조직을 이끌고 있는 김태근(金泰根) 본부장은 취임 후 경영효율화를 위해 지원·관리 부서를 일원화하고, 경주 현장부서를 혁신했다. 그 결과 1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면서 수익을 크게 개선(경륜 36% 증가, 경정 46% 증가)시켰다.
경주사업본부는 현재 김 본부장의 진두지휘로 미사리 경정장과 광명스피돔 외에 18개의 스피존(장외지점)을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개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김 본부장은 “저희 경주사업본부는 이웃을 사랑으로 돌아보는 ‘나눔의 가치’와 모두가 건강하게 즐기는 ‘건전 레저’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