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DB
에어비타 이길순 사장이 지난 11월 6일,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2009년 장영실상’에서 산업기술대상을 받았다. 기념회 측은 이 사장을 장영실상 대상자로 선정한 데 대해 “끊임없는 신제품 생산과 기술혁신, 명품 만들기를 실천하는 제조혁신 등을 추진한 점과 활발한 해외수출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청년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생산하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독일 홈쇼핑에서 판매 1시간 만에 1만6000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줌마 발명가’로 통하는 이 사장은 1년의 절반가량을 외국에서 지내는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사장은 “청년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생산하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독일 홈쇼핑에서 판매 1시간 만에 1만6000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아줌마 발명가’로 통하는 이 사장은 1년의 절반가량을 외국에서 지내는 등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