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에게 姜景模(강경모·28)씨는 ‘多才多能(다재다능)한 친절男(남)’으로 통한다. 그는 현재 신한은행 본점 직원만족센터에서 직원들의 건강검진·병원예약·보험처리·경조사 등을 관리하는 복리후생을 담당하고 있다.
강경모씨는 작년에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의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산업카운슬러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는 “직원만족센터에서 근무하다 보니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대화하는 법 등을 배우고 싶어 개인적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강경모씨는 사내 힙합 댄스 팀인 ‘꾼’의 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일 년에 한 번씩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업적평가공연에 참가하기 위해서 게시판의 공고를 통해 팀을 기획했다. 신한은행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꾼’은 2006년, 2007년 두 번 사내업적평가공연에 나가 힙합 댄스를 선보였다.
작년에는 신한은행 밴드와 함께 팀을 꾸려서 KBS에서 열리는 ‘근로자 가요제’에 출전해 은상을 받았다. 그는 2006년 2월에 입사해 3년6개월째 근무 중이다.
강경모씨는 작년에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의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산업카운슬러 자격증을 획득했다.
그는 “직원만족센터에서 근무하다 보니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대화하는 법 등을 배우고 싶어 개인적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강경모씨는 사내 힙합 댄스 팀인 ‘꾼’의 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일 년에 한 번씩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업적평가공연에 참가하기 위해서 게시판의 공고를 통해 팀을 기획했다. 신한은행 직원 18명으로 구성된 ‘꾼’은 2006년, 2007년 두 번 사내업적평가공연에 나가 힙합 댄스를 선보였다.
작년에는 신한은행 밴드와 함께 팀을 꾸려서 KBS에서 열리는 ‘근로자 가요제’에 출전해 은상을 받았다. 그는 2006년 2월에 입사해 3년6개월째 근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