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光秀(한광수) 前(전) 서울시의사회장이 지난 6월 제2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FIH) 총재에 취임했다. 그는 가톨릭의대 졸업 후 해·공군에서 20년 동안 복무하며 잠수·항공의학 전문가로 활동했다.
그는 “아버지의 좌우명이었던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덕을 베푸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의 뜻을 받들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30개 국가 중 최하위인 한국의 ODA(공적개발원조) 지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출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그동안 개발도상국과 북한, 재외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을 지원하는 보건의료 사업을 펼쳐 왔다.⊙
그는 “아버지의 좌우명이었던 ‘德不孤必有隣’(덕불고필유린·덕을 베푸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이 있어서 외롭지 않다)의 뜻을 받들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30개 국가 중 최하위인 한국의 ODA(공적개발원조) 지수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출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그동안 개발도상국과 북한, 재외동포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을 지원하는 보건의료 사업을 펼쳐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