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서편 환승주차장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자전거 주차타워를 건립, 7월 6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
터치식 무인 단말기를 통해 주차와 출차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이 주차타워는 전국 최대 규모로, 192대를 수용할 수 있다. 회원제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의정부역과 녹양역, 가능역 등에도 추가로 자전거 주차타워를 건립하고, 주차타워와 연계해 회룡역 주변에 올해 5.8㎞, 내년에 9.2㎞의 자전거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앞으로 자전거도로, 주차시설, 대여소 등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의정부시를 명실공히 자전거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터치식 무인 단말기를 통해 주차와 출차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이 주차타워는 전국 최대 규모로, 192대를 수용할 수 있다. 회원제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의정부역과 녹양역, 가능역 등에도 추가로 자전거 주차타워를 건립하고, 주차타워와 연계해 회룡역 주변에 올해 5.8㎞, 내년에 9.2㎞의 자전거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앞으로 자전거도로, 주차시설, 대여소 등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의정부시를 명실공히 자전거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