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명성교회 제공
金森煥(김삼환·64) 명성교회 목사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국가재건공로 최고훈장 金章(금장)을 받았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대신해 김 목사에게 훈장을 수여한 림 반다 韓(한)·캄보디아 친선협회장(사진 왼쪽)은 명성교회가 훈센기술학교 지원을 비롯해 캄보디아의 경제발전과 민주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김 목사는 “한국과 캄보디아는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은 나라이며, 한국이 한 걸음 먼저 지나간 길이기에 서로 협력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한국과 캄보디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명일동에 있는 명성교회 당회장인 김삼환 목사는 현재 한국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등을 맡고 있다.⊙
김 목사는 “한국과 캄보디아는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은 나라이며, 한국이 한 걸음 먼저 지나간 길이기에 서로 협력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한국과 캄보디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명일동에 있는 명성교회 당회장인 김삼환 목사는 현재 한국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등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