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DB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호화로운 호텔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7星(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총주방장을 지낸 권영민(38)씨가 서울 평창동에 韓食(한식) 레스토랑을 연다.
권씨가 요리사 4명과 함께 7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식당의 이름은 그의 영어이름인 ‘에드워드 권’. 한식에 洋食(양식)의 기법을 도입한 ‘컨템퍼러리 한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씨는 “한국에 좋은 한정식집은 많지만 외국인이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며 “한국 문화와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미국의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프랑스의 코르동 블뢰(Le Cordon Bleu) 같은 세계적인 요리학교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권씨가 요리사 4명과 함께 7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식당의 이름은 그의 영어이름인 ‘에드워드 권’. 한식에 洋食(양식)의 기법을 도입한 ‘컨템퍼러리 한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씨는 “한국에 좋은 한정식집은 많지만 외국인이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며 “한국 문화와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미국의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프랑스의 코르동 블뢰(Le Cordon Bleu) 같은 세계적인 요리학교를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