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李泰勳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노래방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노래방 기기 SM브라보를 선보였다. 이 기기는 국내 유명 세션맨들이 직접 연주한 곡을 담아 반주 음질이 라이브 음악처럼 생생하고 뛰어나다. 이 기기를 개발한 사람은 개그맨 출신 최성훈씨다.
최씨는 1990년대 ‘오늘은 좋은 날’ ‘슈퍼선데이-금촌댁네 사람들’ ‘좋은 세상 만들기’ 등에 출연했던 인기 개그맨이다. 그는 “10년 전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노래방 음악이 기계음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한 음악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노래방 기기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미국, 중동 지역 등에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씨는 1990년대 ‘오늘은 좋은 날’ ‘슈퍼선데이-금촌댁네 사람들’ ‘좋은 세상 만들기’ 등에 출연했던 인기 개그맨이다. 그는 “10년 전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노래방 음악이 기계음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한 음악이면 좋겠다’고 생각해 노래방 기기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과 미국, 중동 지역 등에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