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랑콤화장품 제공
“40대 중반에 무용에 도전하는 일은 높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았어요.”
영화 <퐁네프의 연인> <데미지>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 쥘리에트 비노슈(Julietee Binoche·45)가 자신의 첫 현대무용 도전작 ‘인 아이(내 안에)’를 공연하기 위해 訪韓(방한)한다. 세계 무용계에서 떠오르는 안무가 아크람 칸이 안무한 이번 작품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설명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2인무예요. 이 작품을 무용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움직임을 통한 탐색이라는 것만은 분명해요. 난 감정의 세계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고, 그것을 움직임으로 확장하는 데 관심이 있어요.”
쥘리에트 비노슈는 영화 <블루>로 세자르 상 여우주연상을, <잉글리시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프랑스 대표 여배우. 駐韓(주한) 프랑스문화원과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월 19~21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영화 <퐁네프의 연인> <데미지> 등으로 유명한 프랑스 여배우 쥘리에트 비노슈(Julietee Binoche·45)가 자신의 첫 현대무용 도전작 ‘인 아이(내 안에)’를 공연하기 위해 訪韓(방한)한다. 세계 무용계에서 떠오르는 안무가 아크람 칸이 안무한 이번 작품에 대해 그녀는 이렇게 설명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2인무예요. 이 작품을 무용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움직임을 통한 탐색이라는 것만은 분명해요. 난 감정의 세계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고, 그것을 움직임으로 확장하는 데 관심이 있어요.”
쥘리에트 비노슈는 영화 <블루>로 세자르 상 여우주연상을, <잉글리시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프랑스 대표 여배우. 駐韓(주한) 프랑스문화원과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3월 19~21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