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덕유산(1614m)의 설경(雪景)은 산꾼들을 매혹시킨다.
눈 덮인 백두대간 능선이 너그러우면서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다. 사진=이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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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1561m) 정상. 마항치로 이어지는 서릉과 중봉 능선의 눈꽃 풍광이 절경이다. 눈에 걸릴 것이 없는 망망대해를 옮겨놓은 듯한 능선의 바다가 펼쳐진다. 사진=염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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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겨울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설악산(1708m). 흰구름과 운해(雲海), 첩첩의 산봉우리가 뒤섞이니 선계(仙界)가 따로 없다. 사진=임흥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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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한라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지리산(1915m)은 겨울이면 어느 능선 할 것 없이 설화(雪花) 숲으로 변한다. 눈과 하나가 된 고사목이 처연 미(美)를 내뿜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