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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

신(神)이 내린 땅 동티베트 야딩(亞丁) 자연보호구

글·사진 : 서재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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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 선 설산 앞으로 노란색 야생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야딩 자연보호구.
진주해·우유해·오색해 등 세 개의 산정호수를 품고 있는 야딩 지구는 해발 4000m이상의 고지대로 셴나이르(仙乃日·6032m), 양메이융(央邁勇· 5958m), 샤나둬지(夏納多吉·5958m) 등 세 개의 신산(神山)이 사시사철 설산을 이룬다.
  인간은 경이로운 대자연 앞에서 한없이 숙연해진다. 동티베트의 ‘마지막 샹그릴라’로 불리는 야딩(亞丁) 자연보호구(自然保護區)는 광활한 초원 위에 우뚝 솟은 설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이다. 동티베트가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불과 10여 년 전이다. 중국 쓰촨성의 서부지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깊고 장엄한 산과 협곡, 초원이 어우러져 있다. 그 아래 자연과 더불어 소탈하게 살아가고 있는 장족의 생활모습은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평화롭게 풀을 뜯으며 무리 지어 있는 야크떼, 푸른 하늘에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돌고 있는 매, 돌을 쌓아 만든 작은 마을 모두가 꿈처럼 눈부시다.⊙
 
셴나이르, 양메이융, 샤나둬지 등 세 개 신산(神山)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 산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신산 간 거리는 아주 가깝다.

시냇물이 흐르는 푸른 초원의 야딩 자연보호구.

문수보살을 상징하는 양메이융 신산.

금강수보살을 상징하는 샤나둬지 신산.

우유호수로 향하는 길. 저 멀리 셴나이르 신산이 보인다.

야딩공원 입구에서 2시간 걸어 도착한 충구사(沖古寺).

야크를 모는 아낙네. 장족에게 야크는 의식주를 해결해 주는 소중한 동물이다.

양메이융 신산과 셴나이르 신산 중간 계곡에 위치한 우유호수. 보는 각도와 날씨에 따라 물 빛깔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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