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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겨울 산으로의 초대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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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하얀 잎이 돋은 듯, 하얗게 핀 눈꽃.
  큰 눈이 오기 전 겨울나무는 나무 원래의 색으로 가지 끝을 오롯이 비워둔다. 폭설이 내리고 나면 겨울은, 겨울 속 또 다른 절기로 접어든다. 눈꽃의 계절이다. 메마른 가지마다 몽실몽실 눈꽃이 돋는다. 일출에 이르러는 송이송이 눈타래 꽃판이 생겨나고, 간간이 눈이 부시도록 눈티가 날린다.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인 설산은 그제야 사람의 발길을 받아들인다. 새해 희망을 품은 이들은 일출과 눈꽃으로 황홀케 하는 겨울 산의 초대장을 펴본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계방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나무마다 하얀 상고대가 앉았다.

눈 덮인 강원도 평창 선자령.

강원도 태백의 태백산 정상. 찬 바람에 얼어붙은 눈꽃.

태백산 정상에서 만난 일출.

눈이 내려앉은 산능선과 눈꽃 핀 나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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