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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탄소0’ 섬으로

LS그룹, 6월부터 세계 최대 용량의 交流 154kv급 초전도 케이블 실증 실험 들어가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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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S그룹 제공
카타르로 수출할 해저케이블을 LS전선 엔지니어들이 살펴보고 있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제주도를 ‘탄소 제로(0)’ 섬으로 만들기 위해 나섰다. 이 비전의 핵심은 차세대 전력망(次世代電力網)의 핵심기술인 초전도 기술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영하 196도에서 전기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응용한 초전도 케이블은 크기는 기존 구리 케이블의 20%에 불과하지만 송전량(送電量)은 교류 5배, 직류 10배에 이른다. LS그룹의 제주초전도(超傳導) 센터에서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직류(直流) 80kv급 초전도 케이블의 실증에 성공했다. 6월부터는 세계 최대 용량의 교류(交流) 154kv급 초전도 케이블의 실증 실험에도 들어갔다.
 
구자열 회장(오른쪽)은 제주초전도센터와 HVDC스마트센터를 방문, 연구 성과를 점검했다.
  HVDC 기술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교류의 전기를 직류로 변환해 송전, 전력 손실을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 장거리 육상·해저 케이블 공사 시 건설비를 절감할 수 있어 중국·인도·남미 등 신흥개발국으로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LS산전은 작년 3월 제주 HVDC스마트센터에서 DC 80kv급 전류형 HVDC 기술 설비의 설계, 설치 및 시운전을 완료했다.
 
  구자열 회장은 지난 5월 29일 제주초전도센터와 HVDC스마트센터를 방문, “이곳은 LS그룹이 신사업으로 추구하는 에너지 효율기술이 총 집결되어 있고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이 최종적으로 검증되는 곳”이라며 “이곳에서의 사업성과가 LS그룹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자열 회장은 지난 5월 14일 중국 우시산업단지 내 LS산전 생산법인을 방문, 현장 경영을 펼쳤다.

HVDC실증단지 한림변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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