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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람들

‘중국의 아마존’ 시솽반나의 다이족

글·사진 : 모종혁  在 중국 경영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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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족은 오랜 세월 동안 소승불교를 신봉해 왔다.
  중국 윈난성(雲南省) 시솽반나(西雙版納) 자치주는 북회귀선(北回歸線) 아래 있는 고원(高原)지대다. 연(年) 평균 기온이 섭씨20도여서 사람이 살기에 쾌적하다. 시솽반나에는 2만여 종의 식물과 760종이 넘는 야생동물이 살고 있어 ‘중국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린다.
 
  시솽반나는 13개 종족이 사이좋게 사는 땅이다. 그중 가장 인구가 많은 다이족(族)은 한때 남조(南詔)라는 나라를 세워 중국-미얀마-인도를 잇는 남방실크로드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중국, 몽골 등의 침략을 받으면서 다이족은 타이(타이족), 라오스(라오족), 베트남(눙족) 등지로 흩어졌다.
 
  종족의 이름도 다르고 사는 땅도 다르지만 풍습은 같다. 시솽반나의 다이족도 동남아의 동족들처럼 소승(小乘)불교를 믿고, 쌀국수와 미주(米酒)를 즐긴다. 타이의 ‘쏭크란’ 축제처럼 시솽반나의 다이족도 포수이제(潑水節)라는 물뿌리기 축제를 하면서 새봄을 맞이한다.⊙
 
시솽반나는 한국에도 애호가가 많은 푸얼차의 산지다.

다이족 여성들은 옛 방식 대로 손수 짠 전통의상을 즐겨 입는다.

물뿌리기는 대표적인 다이족의 전통축제다.

전통의상을 입은 다이족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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