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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대감 강남에 떴다!〉

한류문화의 중심 서울 강남에서 펼쳐진 국악 마당극

글·사진 : 이오봉  월간조선 객원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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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한명회 대감 강남에 떴다!〉의 출연자가 모두 무대에 올라 신명 나게 춤을 추고 있다. 강남국악예술단의 창단 첫 작품으로, 소설 《연개소문》 《대조영》 《임꺽정》 《들불》 등을 쓴 소설가 유현종(劉賢鍾·강남문인회장·75)이 극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관광문화 도시 조성 사업으로 작년 한 해 600만명이 다녀간 서울 강남구가 1000만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마당극단 강남국악예술단을 창단했다.
 
  인간문화재 제57호인 경기민요 이수자 손화자(孫花子·59·경기민요보존회 강남지부장) 단장을 필두로 강남문화원(원장 崔秉植·66)에서 경기민요·한국무용·모둠북·사물놀이·북춤·가야금 병창 등을 배우는 수강생 200여 명이 전원 참여하고 있다.
 
모둠북 팀의 열연으로 마당극은 시작된다.
  강남국악예술단은 지난 3월 3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창단 첫 공연으로 마당극 〈한명회 대감 강남에 떴다!〉를 선보였다. 예종과 성종 때 두 딸을 왕후로 삼게 하고 영의정까지 올라 권세를 누렸던 한명회 대감의 이야기로, 극에서는 공주를 며느리로 들이기 위해 임금을 모시고 강남 압구정동 한강변에 있는 압구정 정자에서 잔치를 벌이는 장면이 펼쳐진다. 그동안 강남문화원 국악예술 수강생들이 강남구 지역 내 80개 경로당과 양로원, 22개 문화센터를 순회하며 공연해 온 작품이다.
 
  강남국악예술단 창단에는 1000명의 지역 구민과 전국문화단체연합회가 후원했다.⊙
 
극 〈한명회 대감 강남에 떴다!〉 중 며느리 간택 잔칫날에 깜짝 등장한 미국 사절단.

극중 ‘군밤타령’과 ‘천안삼거리’를 연주하는 가야금 병창 팀. 실력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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