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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글·사진 : 서경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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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건명, 한지상, 서범석, 소냐, 이혜경, 김아선, 최현주, 정동하, 박성환.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6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한국 배우가 연기하는 한국판 <두 도시 이야기>는 2012년 충무아트홀 대극장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샤롯데 씨어터에서 재연하고 올해로 3년째 공연하고 있다.
 
  올해 공연은 뮤지컬 <삼총사> <잭더리퍼>에 이어 최근 <프랑켄슈타인>까지 흥행작을 뽑아낸 왕용범이 연출을, 최용석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배우는 시드니 칼튼 역에 서범석·이건명·한지상, 찰스 다네이 역에 정동하·박성환, 루시 마네뜨 역에 최현주·김아선과 마담 드파르지 역에 이혜경·소냐 등이 열연한다. 브로드웨이에서 공수해 온 무대세트와 의상을 통해 18세기 런던과 파리를 무대에서 재현하며, 23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곁들여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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