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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일    (2013-10-09) : 128   : 57 나는 4대째 예수 믿는 집안에서 모태 신앙을 가지고 태어났다. 유년시절부터 주일학교에서 성경공부를 하며 자랐고 미숀스쿨인 중, 고등학교를 나왔다 대학은 기독교와 무관한 곳을 다녔지만 내 몸속에 흐르는 피는 기독교인의 피이며 내 영혼은 기독적 인격이 지배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난 지금 기독교인이 아니다. 어쩌면 안티 크리스천에 가깝다. 직장생활도 비교적 성공적으로 했으며 자영업을 하면서 어려운 시간마다 기도를 많이 했다. 사업을 정리하고 신앙생활을 제대로 해보기 위해서 우선 성경(구, 신약) 독파했다. 통성을 구약, 신약 성경 66 권을 6 번이상 읽었으며 신약성경과 단편성경은 수십번이상 읽었고 주석도 여러번 썼다. 참고 문헌도 읽었다 기독교에 관한 긍정적, 부정적 책을 3년이상 집중적으로 읽었다. 아마 이때 읽은 책이 내 일생에 가장 많이 책을 읽은 시기이지 안겠는가 생각한다. 지금도 일년에 30권이상 책을 읽는다. 이 시기 일주일에 3권이상의 책을 독파했다. 내가 다니던 도서관에 더 이상 읽은 책이 없을 정도로 책을 읽었다. 3년후 난 이미 나 자신도 모르게 안티 크리스천이 되어있었다. 착실한, 온전한, 진솔한 기독교인이 되어 보고자 기독교 공부를 독학한 결과 난 의외의 결과를 얻었다. 교만한 이야기 이지만 이후 웬만한 기독교인과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왜, 절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정경인 성경을 도무지 읽고 있지 않으며 교회에서 말하는 대로만 지시과 사고가 고정이 되어 있다. 한마디로 성경에 대하여 가장 잘못 이해하고 있는 집단이 기독교 집단이며 목회자들이다.주위에 가까운 사람들은 내가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잘못 읽어서 내가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그렇다 책을 너무 많이 읽은건 사실이지만 난 기독교의 긍정적인면과 부정정인 면을 기록한 책을 공평하게 읽었다 그결과 내지식은 내양심이 선택한건 무신론이었다. 모든 종교인들은 위선자들이며 모든 종교들은 내가 말하고져하는 문제에 결코 자유로울수는 없겠지만 특히 기독교는 인류 역사상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종교의 하나이다. 더 괴이한것은 이교도나 비 종교인을 죽인것 보다는 같은 기독교인들을 죽이는데 결코 소홀하지 않았다. 굳이 역사서나 문헌을 찾아보지 않아도 기독교인들의 정경인 성경 몇장만 들추어 보면 금방 알수 있다. 사실 기독교인들의 정경인 성경(구,신약) 은 한 종교의 정경으로서 부적절한 면이 너무 많이 기록되어 있다. 무식한 기독교 광신자일수록 성경이 무슨 대단한 가치있는 책이나 정경인양 신성시 하는데 나역시 성경깨나 읽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는 오히려 삼국지보다 재미없고 공자님의 논어나 도덕경보다 못하다. 성경을 제정신을 갖고 읽어보면 이해가 갈 줄 안다. 기독교는 잘 알다싶이 팔레스타인의 한 지방에서 예전부터 있어왔던 조로아스터란 종교로 부터 모방되어 당시 그 지방의 토착 종교에 밀려서 정착하지 못하고 유롭으로 전파되면서 정치 권력이 종교를 집권 통치의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급속히 퍼져나가기 시작 했다. 당시 유롭대륙은 여러 민족과 국가로 분활되어 있었으며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지와 노예와 같은 생활로 매우 가난하게 연명하던 시절이었다. 이런 시절에 권력을 손에 쥔자들이 통치와 압제의 수단으로 무지한 대중을 탄압하는 절대적 수단이 바로 기독교라는 당시 신흥 종교를 이용하는 수단이었다. 이자들에게있어서 신의 유무는 사실상 안중에도 없었으며 당시 탄압당하던 무지한 대중역시 기독교인을 부인하는 행위는 마치 공기르 마시지 않고는 살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상황이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기독교인이 되거나 기독교 교리의 일부인 가난하고 소외받은자를 구원한다는 교리에 몰입할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이었다. 동양 사람들 특히 한국사람들이 가장 모르는 사실이 바로 이점에 있다. 물론 기독교가 유롭과 전세계에 미친 영향을 절대 간과할수 없는 긍정적인 면이 없는게 아니지만 그 부정적인면 역시 빼놓고는 기독교의 오늘을 말할수 없다. 종교의 유적지는 전세계에 많이 있다. 아주 광법위하게 퍼져있다. 소위 세계메이저 종요라는 기독교, 이스람교, 불교, 말고도 기타 군소 종교의 유적은 전세계에 걸쳐서 많이 있다. 그야말로 인류의 문화적 유산이다. 얼마전에 아프카니스탄에 있는 불교 유적을 알카에다 잔당들이 무참하게 파괴한 일이 있었다. 천인공노할 짓이다. 종교적 유산과 유적지는 각기 그 신의 유무를 증명하는 증거물이 아니라 인간의 무지를 극명하게 증거하는 역사적 증거물로서도 가치가 있다. 인간들 중에서 극히 일부는 도대체 왜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숭상하고 있는것 일까 여기에는 많은 이유와 이론이 있겠지만 단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연약함에서 시작된다. 무지할수록, 원시시대로 올라갈수록 곤경에 처할수록 그렇다. 지구는 약 4억5천만년전에 우주의 대폭팔로 생성되고 인류의 조상이 지구상에 살기 시작한게 약 5백만년전이라고 한다. 물론 생명체의 기원은 그 보다 훨신 오래전부터 시작 되었다. 이사실은 오늘 인간의 유전자속에 다 기록되어 무언의 증언을 하고 있다. 오직 기독교인들만 이 사실을 굳이 믿으려 하지 않고 있지. 그런데 기독교 도들은 친자 소송에 절대적 증거로 사용되는 유전자 확인 결과는 왜 믿는지 모르겠다. 인류의 조상이 원시상태에서 출발하여 발전해가는 과정에 무수한 난관에 봉착하면서 절망할때 인간이 착안하고 만들어 낸게 신이라는 허황된 절대자 이였었다. 이후 오랫세월 진화를 거치면서 인간은 자신들이 만든 신을 신이 자신들을 만들었다고 거짓말 하기 시작 했다. 성경에 나오는 아담이 하나님에게 한 첫번째 거짓말 보다 한참 이전의 거짓말이다. 종교를 가지는것에 대하여 나무랄수가 없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종교적 동물이며 종교의 선택에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교활한 인간들은 자기가 자의든 타의든간에 선택한 종교를 자기 가슴속에만 품고 있지 안으며 모든 종교의 속성상 타인에게 전파하려는 책임 본능이 있으며 이 심리는 종교를 비지니스화한 자들의 좋은 수단이 된다. 결론 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부터 없었고 지금 이시간에도 없다. 만일 저들이 말하는대로 신이 있다면 새우같이 연약한 인간들은 신들의 주도권 쟁탈 싸움에 등이 터졌어도 벌서 수 천 년 전에 터졌을 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봐라! 이게 만물을 창조하고 세상을 주관하고 있다는 전지 전능한 신이 만든 세상이냐 기본적이 의무 교육만 받았어도 이정도 는 쉽게 판단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유적은 그저 유적으로 감상되어야 한다. 더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는건 무지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태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