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산산림욕장과 샘터·방죽근린공원 (숲길 서울 강동구)
- 우장산 산책로 완전정복 (서울 강서구)
- 우장산 산책로 완전정복 (서울 강서구)
- 어치 한쌍이 정답게 노닐던 검봉산 오솔길.
서울의 동쪽에서 건져낸 시원한 숲길 산책로 한 자락과 서쪽의 잘 알려지지 않은 숲길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강동구의 고덕산은 정식 산림욕장은 아니지만 일부 지도에서 산림욕장이라고 표기할 만큼 소나무가 많다. 산은 낮으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강 상류 전경이 나쁘지 않다. 강서구의 우장산은 그 이름처럼 기우제를 지내던 영험한 산으로 이름이 높았다. 지금은 두 개의 봉우리를 돌아가는 아기자기한 숲길 산책로가 지역민들의 큰 인기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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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긋한 솔향이 함께하는 고덕산 숲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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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껏 피어난 우장산공원의 비비추가 한여름의 상징처럼 손님을 반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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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산 숲길 진입로. 길고 긴 그린웨이의 시작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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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 상류. 희미하게 구리타워가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