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협조 : 더 클래식 500
서울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내에 위치한 시니어 타워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은 건국대에서 운영하는 ‘도심형 복합 주거 공간’으로, 동적(動的)이고 활기찬 도심형 시니어 타운을 지향한다. 이곳은 호텔급의 서비스를 갖춘 주거공간과 레스토랑, 북 카페, AV룸, 노래방, 스파, 헬스 시설, 메디컬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반경 500m 내에 건국대, 건국대병원, 백화점, 마트, 영화관, 은행 등 편의 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와인레스토랑에서는 와인강습을, 북 카페에서는 보이차와 한방 전통차 강좌를 한다. 메디컬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프케어실에서는 기억력 감소 예방 및 향상을 위한 훈련법, 스파를 이용한 건강관리요법, 피부 관리 강좌 등을 수시로 열고 있다. 오페라와 발레, 가곡, 클래식 감상, 미술 감상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연다.
‘더 클래식 500’의 가장 큰 매력은 건국대학교 병원과 연계한 ‘선진 예방 의학프로그램’을 통해 입주자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전담 주치의부터 전담 간호사와 영양사, 물리치료사, 운동 처방사까지 전문 인력이 개인별 맞춤식 건강, 운동,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