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시간 : 화·목·금요일 - 오전 9시~오후 6시
(수·토요일은 오후 9시, 일요일·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 문의 : 02-720-2574, exhibit.chosun.com
사진 : 대영박물관 제공
(수·토요일은 오후 9시, 일요일·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 문의 : 02-720-2574, exhibit.chosun.com
사진 : 대영박물관 제공
- ‘원반 던지는 사람’. 그리스의 조각가 미론(Myron)이 기원전 5세기 중엽에 만든 청동상을 서기 2세기에 대리석으로 복제했다. 1948년 런던올림픽 공식 포스터에 이미지로 활용되기도 했다.
‘신 (神)들의 신’ 제우스의 근엄한 모습이 인상적인 청동상, ‘미(美)의 여신(女神)’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운 자태가 드러난 석상, 기원전 100년경의 올림피아 당시 모습을 담은 ‘원반 던지는 사람’ 등.
영국 대영박물관 소장 고대 그리스 유물 136점을 옮겨와 공개하는 ‘대영박물관전(展)-그리스의 신과 인간’이 8월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신, 영웅 그리고 아웃사이더> <인간의 모습> <올림피아와 운동경기> <그리스인의 삶> 4개관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전시의 백미(白眉)인 ‘원반 던지는 사람’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고, 뒤편 스크린에 투영되는 영상을 통해 작품의 세부 모습도 볼 수 있다.⊙
영국 대영박물관 소장 고대 그리스 유물 136점을 옮겨와 공개하는 ‘대영박물관전(展)-그리스의 신과 인간’이 8월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신, 영웅 그리고 아웃사이더> <인간의 모습> <올림피아와 운동경기> <그리스인의 삶> 4개관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전시의 백미(白眉)인 ‘원반 던지는 사람’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고, 뒤편 스크린에 투영되는 영상을 통해 작품의 세부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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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들의 통치자(제우스 청동상). 서기 1~2세기에 제작된 청동상으로 나폴레옹의 애장품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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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젖가슴 형태의 술잔. 적갈색 바탕흙 위에 검은색으로 실루엣 화상을 그리는 기법으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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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로디테의 대리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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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제 귀걸이. 영화 ‘알렉산더’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착용했던 모조품 금 귀걸이의 진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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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重)무장보병 경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