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시작한 박정희시민강좌가 매달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5·9 대선 이후 처음 열린 지난 6월 1일의 제8회 박정희시민강좌에는 4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오늘의 나라 현실을 걱정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제9회 박정희시민강좌는 7월 4일(화)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입니다. 경제발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입니다. 이날 강연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경제적 성취를 살펴보면서, 그것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발제는 주익종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실장)가 맡습니다. 주익종 박사는 《대군의 척후》 등 한국 근현대 경제사와 관련된 저작과 논문들을 많이 발표한 중견 학자입니다. 최근에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 제3비서관 등을 지낸 양윤세 전 동력자원부 장관과 함께 《고도성장시대를 열다 - 박정희시대의 경제외교사 증언》을 펴냈습니다. 토론은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이 맡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강연 주제와 강사, 장소, 일정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제9회 박정희시민강좌는 7월 4일(화)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입니다. 경제발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입니다. 이날 강연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경제적 성취를 살펴보면서, 그것이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발제는 주익종 박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실장)가 맡습니다. 주익종 박사는 《대군의 척후》 등 한국 근현대 경제사와 관련된 저작과 논문들을 많이 발표한 중견 학자입니다. 최근에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 경제 제3비서관 등을 지낸 양윤세 전 동력자원부 장관과 함께 《고도성장시대를 열다 - 박정희시대의 경제외교사 증언》을 펴냈습니다. 토론은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이 맡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1. 총론 - 왜 다시 박정희인가?(2016.11.8) 2. 박정희는 정말 핵을 개발하려 했나? - 자주국방과 핵개발 시도(2016.12.7) 3. 박정희와 김일성의 대결 - 박정희 시대의 남북관계(2017.1.9) 4. 박정희 시대의 기능공 양성 - 박정희 시대의 노동자들은 정말 착취당했나?(2017.2.6) 5. 박정희, 민주주의의 파괴자인가 건설자인가?(2017.3.6) 6. 박정희는 왜 개헌을 했나? - 45년 전과 지금의 상황(2017.4.4) 7. 대선과 5·16 66주년에 생각하는 국가리더십(2017.5.8) 8. 박정희와 미국·일본 - 애증의 18년 (2017.6.1) 9.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 - 국가주도인가, 시장주도인가(2017.7.4) 10. 새마을운동 - 한국인이 꼽는 현대사의 가장 큰 성취(2017.8.3) 11. 박정희 시대 한국인의 해외진출 12. 박정희 시대의 과학기술 정책 13. 총결 - 박정희 꿈, 박정희가 생각했던 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