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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문재인 정면 비판한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아내, ‘우리는 이 땅에서 죽어야 된다’고 말해”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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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 검찰은 수사만 잘 하면 된다”
⊙ “주변 기업인들, ‘지금은 아무것도 하면 안 돼’라고 얘기… 그러니 경제가 살아날 리 있나?”
⊙ 대학 중퇴하고 23세 때부터 장사… 의류사업 하다 망한 후 2008년 이대 앞에서 떡볶이 노점 시작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사진=조선DB
  “기업인들은 밸도 없나? 정권이나 노조(勞組)로부터 그렇게 수모를 당하면서도 아무 소리 못 하니….”
 
  주위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하지만 그 말을 하는 사람도 안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은 그만큼 지킬 게 많고, 지킬 게 많은 사람은 권력에 밉보이면 안 된다는 것을…. 꼭 권력이 나설 것도 없다. 어디선가 버튼만 누르면 득달같이 달려들 홍위병(紅衛兵)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이니까….
 
  그런 판국에 감히 홍위병들이 ‘결사옹위’하던 조국(曺國)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싸움을 건 기업인이 있다. 그는 ‘조국 사태’를 보면서 처음에는 페이스북에 ‘#코링크는누구꺼’라는 해시태그(hashtag)를 걸었다. 해시태그란 SNS 등에서 사용되는 기호로, 해시 기호(#) 뒤에 특정 단어를 쓰면 그 단어에 대한 글들을 모아 분류해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이 관심 있는 주제의 내용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SNS에서 어떤 정치적 주제에 대해 해시태그를 거는 것은 사실상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행위이다. 이게 논란이 되기 시작하자 그는 해시태그를 ‘#코링크는조국꺼’라고 바꾸어 달았다. 그러자 일각에서 불매운동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의 해시태그에 하나가 더 추가됐다. ‘#문재인은공산주의자’.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본사와 가맹점포로 욕설 전화가 쏟아졌다. 친문(親文) 성향 시민단체들이 그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그는 페이스북에 “나는 가루가 될 준비가 됐다”는 글을 올리며 전의(戰意)를 불태웠다.
 
  이렇게 ‘간이 배 밖에 나온’ 기업인의 이름은 김상현(金相顯). 올해 서른아홉 살인 그는 ‘국대떡볶이’라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대표다. ‘국대’는 ‘국가대표’의 준말이다.
 
  10월 8일 ‘기업인 국가대표’로 일국의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싸움에 나선 김상현 대표를 인터뷰했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김 대표는 수염을 깎지 않아 언뜻 보면 무척 터프해 보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얼굴선은 부드러웠다. 말하는 것도 나지막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감히 정권을 상대로 한 싸움에 나섰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정치에 관심 없었다”
 
  ― 지난주에 업소들 매출이 오히려 올라갔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걸 봤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이번 주 들어서는 소강상태라고 할까요.”
 
  ― 김 대표야 소신 때문에 그런다고 해도, 가맹점주 중에는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우리를 지지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은 걸 보고 그분들도 마음을 많이 놓으시는 것 같습니다.”
 
  ― 기업 하는 사람이 정권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쉽지 않은데, 전에도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하는 편이었습니까.
 
  “문재인 정권 들어선 후 ‘공산주의자가 대통령이 됐다’는 걸 알고부터 조금씩 발언하기 시작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전에도 그런 인식을 갖고 있었습니까.
 
  “저는 우리 나이로 올해 마흔 살입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 세대는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정치 이야기 하는 것 자체를 터부시해왔습니다. 정치라고 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도였고, 좌파·우파 이런 개념도 없었습니다.”
 
  ― 그럼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까.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교회를 통해 공산주의·사회주의는 〈성경〉의 가치(價値)에 반하는 사상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부터 그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 좌경(左傾)한 목사도 많은데, 요새도 그렇게 가르치는 교회가 있다니 뜻밖입니다. 어느 교회에 다닙니까.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온누리교회에 다닙니다. 담임목사님은 지난주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했고, ‘공산주의·사회주의가 없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십니다. 목사님께서 입장을 명확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文 정권, ‘낮은 단계의 연방제’ 추진할 것”
 
  김 대표는 9월 2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우리나라의 정체성(正體性)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바꾸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 우리나라의 정체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유민주공화국이죠. 자유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자유는 ‘종교의 자유’입니다. 민주주의는 공정한 비밀투표, 대의(代議)민주주의를 뜻합니다. 공화국은 삼권분립, 견제와 균형, 사법부의 독립을 중요하게 여기는 체제를 말합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 그것을 공산주의 체제로 변환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있습니까.
 
  “문재인 정권은 지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대통령을 절대 권력자로 만들 것입니다. 공수처는 북한의 보위부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야당 국회의원도 마음껏 수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야당 의원들을 위협해서 개헌(改憲)을 하고, 1국 2체제, 즉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닐 것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폭력적인 방법으로 공산통일을 하려고 하겠죠. 그런 상황이 지금 바로 코앞에 와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에서 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지 않으면, 공수처와 패스트트랙을 막지 못하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 문재인 정권은 공수처를 ‘검찰개혁’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친문 세력은 검찰청을 포위하고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국이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하는데, 검찰개혁 할 게 없거든요. 검찰은 수사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검찰권을 위축시키고, 더 나아가 사법권의 독립을 축소시키자는 겁니다. 그걸 막지 않으면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1국 2체제, ‘낮은 단계의 연방’이 실행될 것입니다.”
 
  ― 상당히 정리가 잘된 얘기를 하는데, 누구에게서 배운 것입니까.
 
  “거의 이정훈 울산대 법학과 교수님으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이 교수님이 하는 PLI(Political Leadership Institute)라는 강의가 있는데,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정훈 교수는 근래 주목받고 있는 기독교 보수주의 운동가다. 원래 좌파 운동권이자 승려였으나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방향을 바꾼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교회해체와 젠더이데올로기》라는 책도 썼다.
 
 
  “北·中이 좋아할 일 한다”
 
김상현 대표에게 많은 영향을 준 이정훈 울산대 교수. 사진=이정훈 교수 페이스북
  ― 이정훈 교수를 잘 아나요.
 
  “2년쯤 전 CTS 방송에서 이 교수님이 간증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걸 보면서 ‘이분은 진짜 신앙인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분의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공산주의·사회주의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악한 사상인지 알게 됐고, 그에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 메시지로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으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여쭈어보았고, 직접 만나게 됐습니다. 지금은 이 교수님이 하는 엘정책연구원 등기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일본에 함께 다녀왔어요.”
 
  ― 일본에요?
 
  “교수님이 부르기에 함께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한일우호를 위한 민간외교였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산케이신문》과 인터뷰를 했는데, 편집국장 등 간부들이 감동을 받아서 ‘앞으로 문재인 정부는 비판하되, 혐한(嫌韓)감정을 일으키는 논조는 삼가겠다’고 약속하는 걸 봤습니다.”
 
  ― 일본과의 관계가 중요하지요. 문재인 정부가 일본과의 관계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미국을 끊어내려고 하는 것이죠.”
 
  ―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본을 끊으면 미국을 끊기 쉽거든요. 그래서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한 거 아닙니까. 지소미아는 사실 미국이 주도한 건데 말이죠. 지소미아 파기하고 곧바로 미군부대 부지 반환하라고 하고…. 북한과 중국이 좋아할 만한 일들을 그대로 하고 있는 거죠.”
 
 
  23세 때부터 장사 시작
 
  ― 대학에서 전공은 무엇이었습니까.
 
  “대학은 1년 다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군대 제대한 후 캐나다에 4년 있다가 사업을 하고 싶어 이것저것 하기 시작했죠.”
 
  ― 어떤 사업을? 캐나다에서 사업을 했습니까.
 
  “네. 중고차를 한 대 사서 음식을 배달하는 사업이었습니다.”
 
  ― 그럼 몇 살 때 사업을 시작한 겁니까.
 
  “소소한 장사 같은 거까지 치면 23세 때부터였습니다.”
 
  ― 와! 또 어떤 사업을 했습니까.
 
  “옷을 만들어 파는 의류사업도 했는데 망했습니다. 그래서 28세 때인 2008년부터 이대 앞에서 떡볶이 노점을 했는데 그게 국대떡볶이의 시작이었습니다.”
 
  ― ‘국대떡볶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었습니까.
 
  “브랜드 네이밍을 하면서, 2음절로 ○○떡볶이라고 하자, 떡볶이니까 이름이 예스러워야 한다, 기억하기 좋은 이름이어야 한다, 한국적이고 좋은 의미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몇 달 고민하다가 친구와 대화 중에 ‘국대’라는 말이 나왔는데, ‘이거다’ 싶더군요.”
 
  ―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
 
  “아버지는 모(某) 지방대 교수(김상현 대표는 대학 이름과 학과를 밝혔음)입니다,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시고….”
 
  ― 부친이 교수인데, 아들이 대학도 안 마치고 장사하러 나선 데 대해 뭐라고 안 했습니까.
 
  “당연히 엄청 싫어하셨죠.”
 
  ― 부모님의 반대를 용케 극복했네요.
 
  “지금 돌이켜 보면 학생 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아서 여기까지 오는 데 더 힘들게 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부모님 말씀 안 듣고 공부 안 한 것을 정당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부모님 속을 썩이는 아들이었죠.”
 
  ― 사업에 성공한 다음에는 부모님이 뭐라고 합니까.
 
  “부모님 보시기에 뭐가 마음에 드시겠습니까. 지금도 물가에 내놓은 자식 같으시겠지만, 그냥 아들이니까 다 받아주시는 거죠.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죠.”
 
  ― 지금 이 문제를 부모님도 알고 계시나요.
 
  “잘 알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걱정하셨지만, 주변에서 응원해주니까 안심하고 지지해주고 계세요.”
 
 
  “공정委 공문 보고 눈을 의심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0월 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대떡볶이를 들어 보이며 공정위의 ‘차액가맹금 공개 정책’을 비판했다. 사진=뉴시스
  국대떡볶이 문제는 국회에서도 논란이 됐다. 인터뷰 전날인 10월 7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대떡볶이 한 그릇을 들어 보이며 “떡과 어묵, 고춧가루, 그게 전부다. 공정위에서 이 떡볶이 재료가 몇 가지인가 그렇게 궁금해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차액가맹금 공개 정책’을 비판했다.
 
  ― ‘차액가맹금 공개정책’이라는 게 결국 공정위에서 원(原)재료 값을 들여다보겠다는 거죠.
 
  “그렇죠. 프랜차이즈 본사의 주 수입원은 가맹점에 재료를 납품하는 것인데, 그 마진을 공개하라는 겁니다. 말이 안 되는 거죠. 원가와 소비자가를 같이 표기해놓고 장사하라는 것과 똑같거든요. 본사와 가맹점 싸움만 붙이는 것입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게 회사의 정보력이고, 기술력이고, 노력이고,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보안사항입니다.
 
  가격 대비 제품이 좋고 나쁜지는 시장이 결정합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그걸 다 모니터링하겠다는 겁니다. ‘공정’이라는 가치를 내세우지만, 사실 그 뜻을 곡해(曲解)하는 거죠.
 
  올해 초에 말도 안 되는 공문을 받아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 싶어서 몇 번을 읽어봤어요.”
 
  김상현 대표는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다는 듯 쓴웃음을 지었다.
 
  “정말 반(反)기업이죠. 제 주변의 기업인들은 ‘지금은 아무것도 하면 안 돼’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경제가 살아날 리가 있습니까. 기업인들이 열심히 활기차게 활동해야 경제가 사는데, 걸핏하면 잡아가고, 삼성과 한진은 국민연금으로 국유화(國有化)시켜 가고 있잖아요. 규제와 세금 때문에 기업 하기 너무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치 안 한다”
 
  ― ‘일베영웅’ 소리까지 나오는데, 이러다가 정치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까.
 
  “저는 우파가 아닙니다. 〈성경〉 말씀 따라 사는 사람일 뿐입니다. 제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하는 것도 자유민주주의가 〈성경〉에 따른 체제이고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권력의 자리를 탐하는 마음을 경계하라’ ‘돈을 탐하는 마음을 경계하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제게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길 것입니다. 저는 제 자리에서 기업을 잘 꾸려가겠습니다.”
 
  ― 불매운동, 협박, 고발 등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내가 많이 놀랐겠습니다.
 
  “〈성경〉에 반하는 가치에 저항한다는 점에서 저와 아내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아내가 저보다 더 확고합니다.”
 
  ― 그러다가 만일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낮은 단계의 연방제’, 더 나아가 공산화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실은 아내가 영국 시민권자입니다. 어려서 영국으로 이민을 갔거든요. 우리는 언제든지 이 나라를 뜰 수 있습니다.”
 
  ― 어이쿠, 이 얘기는 안 쓰겠습니다.
 
  “써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먼저 제게 얘기하더라고요. ‘우리는 이 땅에서 죽어야 된다, 이 나라를 지켜야 된다’고요.”
 
  이 대목에서 김 대표의 목소리는 촉촉하게 젖어 들었지만, 다시 나직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국대떡볶이라는 기업의 대표입니다. 제 일이 이슈도 됐습니다. 제 믿음 때문에 안 좋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저로 인해 한 사람, 한 교회라도 더 깨어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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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옥    (2019-11-12) 찬성 : 0   반대 : 0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재준    (2019-11-10) 찬성 : 0   반대 : 0
어서 빨리 좋은 시절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한동호    (2019-11-04) 찬성 : 8   반대 : 0
아멘....응원합니다. 김대표님. 이 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북한의 나라가 아니지요.
우리 선배들이 독일의 탄광에서, 중동의 사막에서 피땀흘려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아래 똘똘 뭉체 고생한 피의 댓가로 이룩된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우리 아들, 딸들에게 반드시 물려주어야 할 자유 대한민국입니다.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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