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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으로 살펴본 2019년… 유시민, 이낙연, 황교안, 오세훈 등 대선 주자들의 올 운은?

글 : 이정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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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역》으로 살펴본 경제·국방·수출·남북관계
⊙ 이낙연 국무총리,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잠룡들의 꿈틀대는 운
⊙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운명?
⊙ 《하락이수》로 살펴본, 황교안과 유시민
⊙ ‘점수’로 분석한 대선 주자들의 운명?
  설날이 다가오면 자신의 ‘운(運)’과 더불어 사회의 ‘운’이 궁금하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운’의 기운(氣運)은 어디로 퍼져나갈까. 동양 고전은 예부터 운의 행방을 이야기했다. 운을 좇는 것을 업(業)으로 하는 명리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2019년의 국운을 찾아 나선다.
 
 
  《주역》으로 살펴본 기해년
 
전용원 한국역학협회 회장.
  한국역학협회 전용원 회장은 《주역(周易)》으로 기해년 운을 설명한다. 아래는 그의 설명이다.
 
  기해년 한국의 국운은 《주역》의 51번째 괘인 ‘진위뢰(震爲雷) 상효(上爻)’에 해당된다. 한국 국운의 괘사(卦辭)는 이러하다. ‘우레가 진동하니 놀라 두려워하다가 하하 웃는다. 우레가 백 리까지 놀라게 해도 숟가락과 울창주를 잃지 않으리라.(震, 亨, 震來虩虩, 笑言啞啞, 震驚百里, 不喪匕鬯)’ 상효의 효사(爻辭)는 ‘우레가 이어져 놀라 두리번거리니 가면 흉하리라. 우레가 자신에게 이르지 않고 이웃에 이르니 허물이 없으리라. 혼인하면 말이 있으리라. 상왈, 우레가 이어짐은 중도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며, 비록 흉해도 허물이 없음은 이웃의 경계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上六, 震索索, 視矍矍, 征凶. 震不于其躬, 于其鄰, 无咎, 婚媾有言. 震索索, 中未得也. 雖凶无咎, 畏鄰戒也)’라고 하였다.
 
  진(震)은 우레의 생기가 땅속에서 일어나 만물을 고무시키고 조화를 돕는 괘로서 상하괘 모두 아래의 1양이 2음에 덮여 있으므로 이것을 요동시키는 괘이다. 이것을 사람에 비유하면 진인 장남이 아버지의 업을 이어받아 의욕이 넘치고 기력이 왕성한 때이다. 그러나 괘의(卦義·괘의 뜻)가 주로 놀람과 관련이 있고 방향은 동쪽이며 3·4·5효의 호괘(互卦) 감(坎)에 북방의 상이 있다.
 
  이러한 《주역》의 괘로 보아 2019년 한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북한의 협조를 구하려 하겠지만, 오히려 제재가 더욱 커지거나 북한에 대한 군사적 옵션으로 크게 놀라고 북한에 들인 노력이 성과를 얻지 못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쪽의 미국이나 일본 등으로부터 경계를 받아 큰 곤경에 처하게 되는 등 험난한 해가 될 것이다. 또한 괘 전체에 부모를 뜻하는 상(象)이 없고 음효(陰爻)인 상효가 효변(爻變)하는 것으로 보아 높은 지위의 여성이나 관계·재계 큰 인물의 부음이 전해질 것이다. 중요 분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경제·국방·수출·남북관계 예견
 
  ‘경제’는 《주역》 29번째 감위수(坎爲水)괘 4효로서 이 괘는 매우 험난함을 상징하는 사대난괘(四大難卦) 가운데 하나이다. 따라서 금년은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겠다. 감위수괘 다음에는 30번째 괘인 이위화(離爲火)괘인데, 이위화괘 2효의 효사에 ‘황색으로 중정의 자리에 있으니 크게 길하리라(六二, 黃離, 元吉)’라고 했다. 감위수괘 4효로부터 이위화 2효까지는 한 효당 1년씩으로 계산하여 5년이 걸리므로 2022년이 지나야 경제가 조금 회복세에 들게 될 것이다.
 
  ‘국방’은 31번째 괘인 택산함(澤山咸) 3효로서 효사에 ‘넓적다리에 감동된다. 그 좇는 바에 집착하여 가면 부끄러우리라. 상왈, 넓적다리에 감동된다는 것은 또한 그대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뜻이 남을 좇음에 있으니 하천한 것에 집착하는 것이다(九三, 咸其股, 執其隨, 往吝. 象曰, 咸其股, 亦不處也, 志在隨人, 所執下也)’라고 한 점으로 미루어 국방력이 약화되는 결과가 있을 것이다.
 
  ‘수출’은 10번째 괘인 천택리(天澤履) 3효로서 효사에 ‘애꾸눈이 잘 볼 수 있다고 하고 절름발이가 잘 걸을 수 있다고 한다. 범 꼬리를 밟아 사람을 무니 흉하다. 무인이 대군이 되려는 것이다(六三, 眇能視, 跛能履, 履虎尾, 咥人, 凶, 武人爲于大君)’라고 한 점으로 보아 실적이 저조할 것이다.
 
  ‘남북관계’는 45번째 택지췌(澤地萃) 4효로서 괘의 상전에(내용을 부연 설명하면) ‘못이 땅 위에 있는 것이 췌이다. 군자는 이러한 현상을 살펴 병기를 수선하여 뜻하지 않은 사태에 대비한다(象曰, 澤上於地, 萃. 君子以除戎器, 戒不虞)’라고 하고 4효의 효사에 ‘크게 길하여 허물이 없으리라. 상왈, 크게 길하여 허물이 없음은 위치가 부당함이다(九四, 大吉无咎. 象曰, 大吉无咎, 位不當也)’라고 한 것으로 보아 북한에 비해 군비를 감축하거나 군사력이 약화되는 결과가 있게 되고 북한에 더욱 저자세로 대응하게 될 것이다.
 
 
  북한의 국운
 
  북한의 국운은 감위수 상효로 설명된다. 감위수괘 괘사에 ‘험난함이 거듭되니 성신이 있으면 오직 마음이 형통하다. 행하면 더욱 험난하게 되리라(習坎, 有孚, 維心亨, 行有尙)’라고 하고 효사에 ‘오랏줄로 묶어 가시덤불 속에 버려두어 삼 년간 벗어나지 못하니 흉하리라(上六, 係用徽纆, 寘于叢棘, 三歲不得, 凶)’라고 하였다. 감위수는 물로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성질이 있고 감이란 흙이 부족한 곳이라는 의미이니 구덩이에 물이 모여 있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사람의 운기를 점쳐 이 괘를 얻으면 높은 곳에서 떨어져 곤란에 빠지는 의미가 있고 위아래 모두 감이므로 곤란이 겹쳐오는 때가 된다. 지혜를 발휘할 때가 아니며 여느 때보다 더 일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
 
  이로 보아 북한은 금년 더욱 곤란한 지경에 처할 것이다. 더구나 김정은 위원장의 금년 운이 천택리 4효인데, 효사에 ‘범의 꼬리를 밟으면 두려워하고 두려워한다면 마침내는 길하리라(九四, 履虎尾, 愬愬, 終吉)’라고 한 것으로 보아 특히 신변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巽為風 2爻)
 
  지도자의 운 역시 사회의 운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손위풍(巽為風) 2효다. 이 괘는 57번째 괘로서 괘사는 ‘겸손하면 조금 형통하다. 갈 곳이 있으면 이롭고 대인을 만남에 이롭다(巽, 小亨, 利有攸往, 利見大人)’이며, 2효의 효사는 ‘제상 아래서 공손해 하니 사관과 무당을 많이 쓰면 길하여 허물이 없으리라. 상왈, 많이 써야 길하다는 것은 득중했기 때문이다(九二, 巽在牀下, 用史巫紛若, 吉, 无咎. 象曰, 紛若之吉, 得中也)’이다.
 
  손(巽)은 바람이다. 공기가 태양의 열을 받아 팽창하면 가벼워진 공기는 상승하고 허공으로 날아가 확산되고 차가운 공기가 그 자리를 채운다. 바람은 간격이 있으면 그 속으로 들어간다. 이것을 시세나 인간사에 비유하면 겸손하게 따르는 때이다. 내면은 서로를 속이고 현실적인 이익을 끝없이 탐하고 겉으로는 유순한 척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손재상하(巽在牀下)’라고 한다. 천하의 인심이 이와 같을 때는 현명한 사람이라도 쉽게 그 진위곡직(眞僞曲直)을 판단할 수 없다. 이런 때는 악한 사람이 법망을 빠져나가고 무고한 사람이 고통받는 일이 많게 된다. 이러한 때는 국민을 바른길로 인도하고 정법(正法)에 따라 정치를 해야 한다.
 
  이로 보아 문 대통령은 주위에서 정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부족해 정책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크게 고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낙연 국무총리(風雷益 4爻)
 
  이 괘는 《주역》의 42번째 괘로서 효사는 ‘중도로 행하고 왕공에게 아뢰어 따르게 할 수 있으니 의지하여 나라를 옮김에 이로우리라(六四, 中行, 告公從, 利用為依遷國)’이다. 이 괘는 상괘인 손의 양기를 덜어 하괘인 진에 더해주는 것으로 위를 덜어 아래를 이롭게 하는 때이다. 손은 바람으로, 바람은 만물 속으로 들어가지 않음이 없는 것처럼 정부는 국민 마음속으로 들어가, 법령으로 속박하지 않으며 여러 산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민심에 따라야 한다. 그래야만 아래의 국민이 기쁘게 일하여 이익을 얻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일해 국민과 국가가 부유해지므로 이 괘를 익(益)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괘에서 4효는 음효로서 5효인 군주의 신임을 얻는 상이고, 아래의 육삼(六三)·육이(六二)는 그 아래 관리이며 초효는 국민이다. 4효와 초효는 음양정비(正比)하지만 아래 2음으로 인해 격이 있다. 이로 보아 이낙연 총리는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그 자리를 유지는 하겠지만 자신의 의지는 신통치 않아서 국민들이 그의 혜택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澤水困 2爻)
 
  이 괘는 《주역》의 47번째 괘로서 4대난괘의 하나이다. 2효의 효사는 ‘술과 밥 먹기에 괴로움을 당한다. 주색 인끈이 바야흐로 오리니 제사를 올리면 이롭고 가면 흉하여 원망할 곳도 없으리라. 상왈, 술과 밥 먹기에 괴롭다는 것은 중도를 행해야 경사가 있게 됨이다(九二,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凶, 无咎. 象曰, 困于酒食, 中有慶也)’이다.
 
  택수곤괘, 연못에서 물이 아래로 빠져버린 상이므로 상전에(상으로 설명하면) ‘못에 물이 없는 것이 곤(困)이니 군자는 이러한 현상을 관찰하여 목숨을 바쳐 뜻을 이룬다(象曰, 澤无水, 困. 君子以致命遂志)’이다. 이를 사람에 적용하면 여러모로 곤란을 겪는 때이다. 그러나 2효는 양기로서 음효의 자리에 있기는 해도 하괘의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으므로 영향력이 있고 초효·2효와 비(比)를 이루며 군위(君位)인 5효와 적응(適應)하고 있다. 이로 보아 황 전 총리는 금년에 정치에 복귀하여 일정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澤風大過 4爻)
 
박원순 서울시장.
  28번째 괘로서 효사는 ‘대들보가 높아 길하니 다른 뜻이 있으면 안타까우리라. 상왈, 대들보가 높아 길하다는 것은 아래로 휘어지지 않기 때문이다(九四, 棟隆, 吉, 有它吝. 象曰, 棟隆之吉, 不橈乎下也)’이다. 대과(大過)는 상괘 태(兌)의 작은 딸이 하괘 손(巽)의 장녀 위에 있어서 작은 딸이 가사를 정돈하는 것이 열세하므로 장녀가 이것을 대신하려는 상이다. 즉 전복하려는 기세가 있어서 대과라고 하는 것이다. 이 괘의 4효는 대들보가 높이 탄탄하게 얹혀 있는 상이다. 따라서 금년은 노력하는 만큼 결실을 거두게 되겠지만, 호괘 건(乾)의 중심에 있으므로 자신감이 지나쳐 모든 것을 독식하려다 위아래 사람들과 충돌하게 될 것이다.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澤山咸 上爻)
 
이재명 경기도지사.
  31번째 괘로서 효사는 ‘광대뼈와 뺨과 혀에 감동한다. 상왈, 광대뼈와 뺨과 혀에 감동한다는 것은 변설로 기뻐하는 것이다(上六, 咸其輔頰舌. 象曰, 咸其輔頰舌, 滕口說也)’이다. 이는 성의보다 말로써 사람을 대하는 것이므로 좋은 일이 없다. 특히 구설과 관재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山火賁 3爻)
 
  22번째 괘로서 효사는 ‘꾸밈이 윤택하니 영원히 마음을 바르고 곧게 가져야 길하리라. 상왈, 영원히 마음을 바르고 곧게 가져야 길하다는 것은 마침내 능멸할 사람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九三, 賁如濡如, 永貞, 吉. 象曰, 永貞之吉, 終莫之陵也)’이다. 이로 보아 금년은 소탐대실의 염려가 있고, 원치 않는 사람의 접근으로 불편함이 있겠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地山謙 上爻)
 
  효사에 ‘겸손하고 동성(같은 소리)으로 상응한다는 것은 읍국(작은 국가)이나 정벌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鳴謙, 利用行師, 征邑國. 象曰, 鳴謙, 志未得也. 可用行師, 征邑國也)’라고 하였는데, 이는 포수가 하루종일 짐승을 기다려도 만나지 못하는 격이다. 자신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水風井 上爻)
 
  정괘(井卦)는 두레박으로 우물물을 퍼 올리는 괘이다. 효사에 ‘우물을 길어야 하니 덮지 말라. 성신이 있으면 크게 길하리라(上六, 井收勿幕, 有孚元吉)’라고 하였는데, ‘정수물막(井收勿幕)’이란 우물물을 퍼 올리는 사람이 많아 덮을 틈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로 보아 금년은 비용만 많이 들고 심신이 힘들고 허사될 일이 많으리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天澤履 3爻)
 
  이괘(履卦)는 강건한 노부(老父)가 앞서가고 태(兌)의 소녀가 그 뒤를 따라가고 있는 상이다. 육삼(六三)은 음으로서 양위(陽位)에 있으므로 기력은 강해도 지략이 부족하여 계획이 실제와 크게 다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효사에 ‘애꾸눈이 잘 볼 수 있다고 하고 절름발이가 잘 걸을 수 있다고 한다. 범 꼬리를 밟아 사람을 무니 흉하다. 무인이 대군이 되려는 것이다(眇能視, 跛能履, 履虎尾, 咥人, 凶, 武人爲于大君)’라고 한 것이다. 이로 보아 그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채 정치적으로 큰 욕심을 내겠지만, 강력한 상대들로 인해 견제당하고 매우 불편한 한 해가 되리라.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운명
 
법정으로 향하는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조선DB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택뢰수(澤雷隨) 초효’로서, 이 괘는 주역의 17번째 괘로서 초효의 효사에 ‘관청에 변화가 있으니 바르고 곧아야 길하다. 문밖으로 나가 교제하면 공이 있으리라. 상왈, 주관하는 자리에 변함이 있다는 것은 바름을 따르면 길하다는 것이며 문밖으로 나가 교제하면 공이 있다는 것은 잃지 않는 것이다(初九, 官有渝, 貞, 吉, 出門交, 有功. 象曰, 官有渝, 從正吉也, 出門交有功, 不失也)’라고 하였다.
 
  이 괘의 하괘 태는 가을로 우레가 해저(海底)에 잠겨 있는 때로서 사람으로 친다면 우레인 장남이 태인 소녀를 따른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 초효를 얻은 것은 우레가 해저에 잠겨 있는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이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을 나타낸다. 그러나 효사의 내용 가운데 관청의 일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박 전 대통령은 금년에 감옥에서 나오게 될 텐데 5효의 효사에 ‘아름다운 경사에 성신이 있으니 길하리라. 아름다운 경사에 성신이 있어 길하다는 것은 지위가 바르고 곧으며 중도를 행한다는 것이다(九五, 孚于嘉, 吉. 象曰, 孚于嘉吉, 位正中也)’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 시기는 5~6월이 될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뢰복(地雷復) 3효’로서, 이 괘는 주역의 24번째 괘로서 3효의 효사는 ‘자주 되돌아오니 위태롭지만 허물이 없으리라. 상왈, 자주 되돌아와 위태롭다는 것은 도의상 허물이 없다는 것이다(六三, 頻復厲, 无咎. 象曰, 頻復之厲, 義无咎也)’이다. 3효는 음기가 양효의 자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3효로서 부중정(不中正)하여 운이 기울어져 있는 상이다. 이 전 대통령이 금년에 자주 재판을 받으러 들락거리게 되는 것이 ‘자주 되돌아오니 위태롭지만 허물이 없으리라(頻復厲, 无咎)’이다. 그러나 4효의 효사에 ‘함께 가다가 홀로 되돌아온다. 함께 가다가 홀로 되돌아옴은 도를 따름이다(中行獨復. 象曰, 中行獨復, 以從道也)’라고 한 것으로 보아 내년인 2020년이 되면 석방될 것이다.
 
 
  주요 대기업의 기해년
 
  한국역학협회 전용원 회장은 주요 대기업의 운 역시 간략하게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삼성 : 상대를 제대로 평가하고 비밀을 엄수하라.
 
  현대자동차 : 성과가 없으니 수성하고 서방(西方)의 일을 삼가라.
 
  롯데 : 그동안의 고통이 끝나가는 해.
 
  SK : 능력에 부치는 일을 하면 손해가 따른다.
 
  한화 : 기강이 흐트러져 말썽 생길 듯.
 
  LG : 새로운 일은 성과가 없고 서방을 조심하라.
 
  GS : 거처를 옮기면 혼란스럽고, 옮기지 않으면 괴로운 후 편안하다.
 
  CJ : 남에게 관용을 베풀면 길하리라.
 
  신세계 : 큰 사업은 불가하며 작은 일은 성사된다.
 
  두산 : 난관이 첩첩이니 망동을 삼가며 때를 기다려라.
 
  효성 : 고난이 끝나고 길함이 오니 이동함에 길하다.
 
 
  《하락이수》로 살펴본, 황교안과 유시민
 
이강산 가보원 원장.
  《하락이수(河洛理數)》는 역술계의 비서(書)로 통한다. 명리학자 가보원 이강산 원장은 인물의 운명으로 사회의 운을 설명한다. 그가 파악하고 있는 인물들의 운은 이렇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하락이수》에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재주와 덕이 있고 힘써 바르게 행동한다. 나가서 취하는 일마다 알아주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좋은 꾀를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얻게 되니 민심도 얻고 나라가 편안해진다. 일이 쉽게 이루어져 집안을 일으키고 심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결과가 좋다. 강직한 재주를 지닌 사람으로 국가의 기둥이 되고 공훈이 세상을 덮을 만하고 명예와 신망이 높다.(有才有德 力于行道 進取多遇乎之己 有謨必得乎可會 人心歸服 國勢尊安 容易起家 不甚勞力 稟剛大之才 爲國家棟梁 攻勳蓋世 名譽冠倫)
 
  설명하면, 63세 올해부터 무술(戊戌) 10년 대운으로 들어섰다. 물심양면의 노력과 근로가 풍요로운 발전을 가져오는 운이다. 매사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창조와 건설적인 발전이 이루어져 서광이 깃들고 전도가 양양하다.
 
  2019년 기해년은 어려움이 산적해 온다. 건강도 유념해야 하고, 새로운 곤란한 일들이 거듭 나타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데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지지층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인생 전후반부로 나뉜다.
 
  전반은 부지런히 덕을 짓고 실력을 쌓고 힘써서 바른길을 행하여 나가며 일을 보면 민첩하게 판단하고 처리하여 명예가 높이 멀리 알려진다. 부귀로도 도리에 어긋나게 못하고 빈천하게 살더라도 지조를 바꾸지 않으며 위협하고 무력으로 제압하려 해도 굴복시키지 못한다. 빛나는 절개와 충성된 열렬함으로 국가기관의 기둥이 된다.(勤修德業 力行中正 見事敏捷 名譽高遠 而富貴不能淫 貧踐不能移 威武不能屈 耿介忠烈 可以柱石朝廷)
 
  후반은 풍성한 덕을 품고 고르게 은혜를 베풀려는 마음을 지녔으나 명예를 크게 얻으려 하지 않는다.(稟中正之德 懷濟惠之心 則名小就)
 
  최근 알릴레오 유튜브를 통해서 차기 대선의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여론은 분분하여 의문을 표시하고 있으나 운명적으로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8~67세 병인(丙寅) 대운에 들어와서는 권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깊어지고 누군가에게 양보하든 빼앗기든 자리 욕심을 내려놓는다.
 
  2019년 기해년은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지는 해이다. 선조, 부모, 선배들의 은총이 집결되어 심신과 건강까지 좋아진다. 선배들의 배려, 상대하는 인사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다.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감 넘치게 아래로 베풀어 인연이 오래 지속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락이수》로 본 김정은
 
  이강산 원장은 김정은의 운도 설명했다. 내용은 이렇다.
 
  김정은은 축(丑)월 축일 축시에 태어났다. 축은 겨울과 봄을 연결하는 시기이므로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시기에 교량 역할을 하게 된다. 해·자·축(亥·子·丑)은 겨울인데 봄이 돌아와 언 땅이 해방되는 시기에 적합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작년부터 김정은의 변화가 남북 화해를 가져오는 현실도 운명적 작용이 아닐 수 없다.
 
  현재 37세인데 31세부터 40세까지 신유(辛酉) 대운이다. 비견 운에는 아버지의 유고가 있게 되는데 김정일의 죽음도 아들 운명에서 분석이 가능하다. 영웅들이 대권을 장악하려고 싸우는 격으로 독선과 고집으로 밀어붙이고 때로는 포용과 협동심과 아량으로 통솔하고자 한다.
 
  41세부터는 경신(庚申) 대운으로 황소 같은 고집과 강한 자존심으로 스스로 파탄, 사경에 이르게 된다. 즉 40세 전후로 큰 변고를 겪으면서 그 지위를 잃고 예측 어려운 길로 접어들어 간다.
 
  2019년 기해년에는 시성종패(始盛終敗)의 변화를 겪지 않을 수 없다. 미북협상을 어려움 끝에 타협하고 국제사회에 기대를 모으고 성공적으로 진입하나 세부적인 진행 과정에서의 불협, 파열이 생기면서 어려움도 시작될 것이다. 그로 인한 상심으로 건강도 서서히 나빠지게 된다.
 
 
  ‘점수’로 분석한 대선 주자들의 운명
 
박청화 청화학술원장.
  최근 여야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가 공개되고 있다. 차기 대통령 선거는 2022년으로 아직 누가 대선에 나올지는 오리무중이다.
 
  부산에서 청화학술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청화 원장은 주요 선거 결과를 맞춰 유명해졌다. 박 원장은 “태어난 시각은 말년의 기본적인 운세, 활동성, 사회적 성취도, 자식과의 관계, 수명의 장단 및 건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요소인데 시 정보를 모두 배제하고 보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이런 점을 미리 감안하여 운세 흐름이 비교적 강한 분들 순서로 리스트를 정리하여 보겠다”며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향후 나아갈 운을 분석하는 형식이다. 현재 점수가 높은 순은 이러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 현재 90점에서 95~100점 가까이 나아가고 있음.
 
  2. 박원순 서울시장 : 현재 95~100점 수준에서 90점 수준으로 점차 약화되고 있음.
 
임종석 전 비서실장.
  3. 임종석 전 비서실장 : 현재 85점에서 90~95점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음.
 
  4.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 : 현재 85~ 90점 수준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음.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5.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 현재 90~95점에서 85점 수준으로 약화되고 있음.
 
  6. 오세훈 전 서울시장 : 현재 80점 수준에서 75점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음.
 
  7.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 현재 75점 수준에서 70점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음.
 
  8. 이낙연 국무총리 : 현재 70점 수준에서 60점대로 낮아지고 있음.
 
  9. 황교안 전 국무총리 : 현재 65점 수준에서 50점 이하로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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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cha    (2019-02-05)     수정   삭제 찬성 : 1   반대 : 1
점보는 놈들도 빨파가 있나? 갱이들 하나같이 추락하고 있는데 뭐가 어째?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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