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문화인 추억] 5월에 특별한 윤석중 방우영 두 분, 화첩에서 다시 만나다
	매년 새봄이 오는 5월이지만, 금년 5월은 한국 문화의 거목, 두 분의 역사가 숨어 있다. 워낙 거대한 문화 업적을 일궈 놓으셨기에, 이달은 필자 보관의 45년여...
	2018년 5월호   김정 원로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서울-부산 간 고속철도(KTX)가 완전 개통됐다. 운행시간은 2시간20분대. 1960년대의 경부고속도로에 필적할 만하다. 국민 생활패턴도 많이 변할 것 같다. 편...
	2010년 12월호   김정 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G20 서울 정상회의가 11월 서울에서 열린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20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정상회의에 앞서 G20 국제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던 각국 장관들은 백...
	2010년 11월호   김정 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2010년 가을, 나라가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얼마 전 총리·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뒷조사 폭로만으로 끝났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서 코치는 안타까운 진실...
	2010년 10월호   김정 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어떤 전 총리는 재임 시의 9억원 중 얼마는 빌렸고, 또 갚았다는 등 궁색한 변명에 인간적 실망… 어느 목사는 국법 어기고 평양에 가 남쪽을 헐뜯는 인간적 비애를...
	2010년 9월호   김정 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국회의원 수를 절반으로 줄여 예산을 축소해야 한다. 회기 중 참석률이 60%대라고 한다. 미국은 96.4%나 된다. 우리 국회의원들은 놀고먹는 건 ...
	2010년 8월호   김정 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해외여행객 증가로 관광수지 적자가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돈보다 우리가 해외에 나가서 쓴 돈이 더 많은 셈이다. 공무원의 관광성 해외...
	2010년 7월호   김정 화가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천안함 사건을 놓고 중국은 두 얼굴을 하고 있다. 북한을 계속 두둔한다면 중국은 덩칫값도 못하는, 그리하여 국제적 비난을 뒤집어쓸 수밖에 없는 ‘2류국가’가 될 ...
	2010년 6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천안함 사건은 국제적인 관심사(關心事)다. 흥분과 논쟁보다는 차분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 정치권은 도움은커녕, 오히려 폐해가 될 수 있다. ...
	2010년 5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봄기운이 완연하다. 산불을 조심해야 할 때다. 4월에는 심는 나무보다 불에 타 없어지는 나무가 더 많다고 한다. 주범은 등산객. 입산금지 기간을 두...
	2010년 4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이른바 ‘모든 게 내 손 안에’란 문구처럼 손가락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교육평가원이 국민을 대...
	2010년 3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요즘 젊은 여성들, 치마와 바지를 싫어하는 걸까? 위쪽에만 방한복을 껴입고 아래쪽에는 검은 타이즈로 한겨울을 보낸다. 분출하는 젊음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
	2010년 2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신생아 감소로 초등학교가 통폐합되고 있다. 인구 감소는 국가 경쟁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획기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펴야 할 듯하다. 국가가 의료, 탁아,...
	2009년 12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대해 국민들은 매우 비판적이다. ‘신분을 망각한 행동’이라는 얘기가 많다. 국민들이 원치 않는 건 안 하는 게 정답 아닐까. ...
	2009년 11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2009년 8월 현재, 미국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10대 중 1대가 한국차다. 작년까지는 10대 중 0.8대였으나, 올해 들어 현대·기아자동차의 ...
	2009년 10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9호선 여의도역 출구에서 본 국회의사당. 民生(민생)은 내버려둔 채 길거리만 쫓아다니는 야당이나, 한집 두 살림의 박근혜는 나가든가 따르든가, ...
	2009년 9월호   김정

	원로화가 金正의 세상읽기
	국내에 자생하는 소나무가 지구온난화로 최근까지 100만 그루가 枯死(고사)했다는 가슴 아픈 뉴스가 들려왔다. 산림청에 따르면, 고사 현상은 남부지역에서...
	2009년 8월호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