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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자 백승구입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 분량, 하루에 66년치!

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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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TV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이 최근 유튜브 등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자를 시청률 조사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지상파와 유선방송을 통해 TV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은 물론 컴퓨터,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으로 영상물을 보는 사람 모두를 포함하겠다는 얘기인데요, 이를 두고 미국 사회에서는 미디어 권력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1인 미디어’ ‘1인 방송’의 증가가 적잖게 기여하고 있는데요, 이들 방송이 늘면서 방송 콘텐츠도 다양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방송 참여 욕구와 콘텐츠 창작자와의 소통 욕구를 방송에 녹여냄으로써 창작자와 시청자 사이에 형성되는 정서적 유대감이 1인 방송의 최대 강점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1인 방송을 주업으로 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잘만 하면’ 돈이 되기 때문이죠. 1인 방송의 주(主) 수익원은 유튜브의 경우 ‘기업 광고’, 아프리카TV는 시청자들이 BJ(Internet Broadcasting Jockey·인터넷 방송진행자)에게 선물하는 유료 아이템(별풍선)입니다. 박가린 등 인기 BJ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돈을 목적으로 멀쩡한 회사에 다니다 1인 방송자, BJ로 전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지난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우파 진영의 큰 변화 중 하나가 ‘1인 우파 방송’의 증가입니다. ‘정규재TV’를 비롯해 ‘조갑제TV’ ‘신의한수’ ‘TNJ TV’ ‘애국채널 SNS TV’ ‘한성주의 시사브리핑’ ‘황장수의 뉴스브리핑’ ‘참깨방송’ 등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방송사’는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내보냅니다.
 
 요컨대 ‘유튜브’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의 미디어 업계를 바꾸고 있습니다. ‘유튜브 통계’를 말씀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엊그제 구글코리아 측에 연락해 받은, 공개 가능한 최신 자료입니다.
 
 
[유튜브 글로벌 수치]
 
- 모바일 기기에서만 하루에 평균 1시간 이상 유튜브를 시청한다.
- 1분당 400시간 이상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 된다. 즉 1시간에 2만4000시간 분량, 24시간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업로드 되는 영상 분량이 최소 57만6000시간이다. 하루에 신규로 올라오는 동영상을 한 사람이 하루 종일 유튜브 방송을 본다고 할 때 2만4000일이 걸린다. 연으로 환산하면 약 66년. 요약하면 하루치 올라오는 동영상 분량이 66년치.
- 유튜브는 90개의 국가에서 76개의 언어로 현지화되어 있다. 
- 매월 동영상 시청을 위해 유튜브에 로그인하는 시청자는 15억 명에 달한다.
 

[국내 수치]
 
- 2016년 3분기 기준, 2015년 동기간 대비 한국에서 업로드한 콘텐츠의 시간이 110% 이상 늘었고 한국 사용자의 유튜브 시청시간이 65% 이상 증가했다.
- 2016년 11월 기준, 국내 유튜브 채널 가운데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이 약 50개,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이 약 600개이다.

글=백승구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07.28

조회 :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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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백승구입니다

eaglebsk@chosun.com
댓글달기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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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gdaddy (2017-09-08)

    그럼 뭐 어떻게 하자는 거죠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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