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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세진 ‘별별이슈’

바른정당은 왜 종편 출신 방송인을 선호하나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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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TV조선 <강적들> 등으로 잘 알려진 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 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 원장이 바른정당에 합류했다. 21일 바른정당은 조직강화특위 위원회 추가인선을 발표하고, 함익병 원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직강화특위에는 바른정당 인재영입 1호인 박종진 앵커도 포함돼 있다. 채널A <쾌도난마>, TV조선 <강적들> 등에서 활약했던 박종진씨는 지난 13일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이혜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인재영입 1호다.  박종진씨는 바른정당의 보수이념 가치에 동조하며 보수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입당소감을 밝혔다.


바른정당은 이들 외에도 종편에서 얼굴이 알려진 보수논객들을 영입할 계획이다.  바른정당이 종편 패널을 선호한다는 소문도 나돈다. 실제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지난 2016 20대 총선 전인 20171월 새누리당 대표 당시 종편 패널들을 대거 영입한 바 있다. 이 때 새누리당에 입당한 인물이 전희경 의원, 배승희 변환봉 김태현 최진녕 변호사, 박상헌 정치평론가다. 모두 종편에서 활약하던 젊은 보수논객들이었다.  


이들 중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전희경 의원을 제외한 인물은 모두 총선 출마를 시도했으나 경선에서 패배하거나 본선에서 낙선했다. 한편 종편 스타인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도 바른정당의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이다 


종편 한 패널은 바른정당은 대중적 인지도 있는 인물이 당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이고, 입당인사 입장에서도 보궐선거나 지방선거, 3년 후 총선에서 공천 및 출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서로 윈-(win-win)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내년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가 사퇴한 서울 노원병, 현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지역인 서울 송파을과 충남 천안갑 등에서 실시될 전망이다.  인재영입 1호인 박종진씨 역시 보궐선거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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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진 ‘별별이슈’

sjkw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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