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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용원의 군사세계

"北 동창리 굴착 작업은 ICBM 발사대 설치 준비"

유용원  조선일보 논설위원·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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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위성사진 분석

최근 민간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된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인근의 굴착 작업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아 올리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CISAS)의 닉 한센 객원연구원은 11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센 연구원은 "이동식 ICBM을 발사할 수 있도록 대지를 평탄하게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 같다"며 "올여름쯤 가로와 세로가 각각 50m인 발사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에선 2014년 초 굴착 작업이 시작됐다가 2015년 초 갑자기 중단됐는데, 올해 3월부터 재개된 것"이라고 했다. 북한은 지난 2012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최대 1만㎞를 날아갈 수 있는 '은하 3호' 로켓을 발사했으며, 지난해 2월에도 장거리 로켓 '광명성호'를 쏘아 올렸다.

한편 미국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지휘통제소 건물 지붕을 위장용 페인트로 은폐하려는 흔적이 포착됐다고 1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입력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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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의 군사세계

bemil@chosun.com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 연수 조선일보 편집국 정치부 군사담당 전문기자 차장 겸 비상근논설위원 조선일보 편집국 정치부 군사담당 전문기자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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