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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

舊 천리마민방위, "북한은 국경 밖에서도 암살 서슴지 않는 정권...우리 신원 알게 되더라도 비밀 지켜달라"

3월 1일, '천리마 민방위'에서 '자유조선'으로 개명하고 '임시정부' 자처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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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유조선 홈페이지
북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의 도피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조선(구 천리마 민방위)’이 17일, 언론에 자신들의 정체를 알게 되더라도 ‘비밀’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자유조선’은 이날 자신들의 홈페이지 “모든 언론인에게 중요한 요청을 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북한에선) 정권의 독점적 권력을 반대하거나 이에 도전하는 자들은 국경을 넘어서까지 암살과 테러의 대상이 되며, 북한 정권은 대량 살상 무기의 사용도 꺼리지 않는다” “북한 정권은 수용소를 운영하며 인민을 노예로 부리고 모든 반대 세력과 그 가족을 수시로 살인하고 국경 밖에서도 암살을 서슴지 않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자유조선’은 “한 명이라도 신원이 밝혀지면 다른 구성원의 신원이 노출될 수도 있다”고 우려하면서 “반인도적 범죄를 이미 저질렀고 계속해서 수없이 저지르는 정권의 암살단들이 본 단체 구성원이나 그들의 가족을 위협하거나 해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정중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언론의 자유가 강력히 보장되는 새 북조선이 올 날을 기대하며 언론과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03.17

조회 :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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