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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단독] '탄핵 주역' 김무성의 '박근혜 탄핵' 이후 최초 격정 토로⑤

"대통령은 판단력 갖추고 인사 제대로 해야... 문재인은 현실 감각 없는 듯해 큰일"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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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최순실 덕분에 출범 가능했다... 탄핵 주도했다며 내게 책임 묻는 게 제정신이냐?"
⊙"박근혜의 '불통'이 나라 망쳤는데, 문재인도 '불통'이라서 걱정... 내년 봄엔 우리 경제 '곡소리' 날 것!"
⊙"경제 활성화는 기업 투자 이끌어야 가능하지만 ‘정책실장 김수현’ 등장 보고 금고 잠가”
⊙"문재인, 나라 위해 ▲시장경제정책 시행 ▲기업 ‘기 살리기’ ▲탈원전 포기 ▲노동개혁 해야”
사진=뉴시스
<월간조선>은 12월 8일, 김무성 의원과 인터뷰를 했다. 당시 김 의원은 “탄핵 정국 이후 2년 동안 침묵했지만, 이젠 얘기할 때가 됐다”면서 인터뷰에 응했다. 점심 직후 만나 이뤄진 인터뷰는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됐다. 당시 김 의원은 장시간에 걸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자신 사이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자세하게 얘기했다. 박근혜 정부 기간, 정가에서 소문으로만 나돌던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갈등’에 대해 ‘당사자’가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한때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진력했던 ‘원조 친박’에서 ‘비박 수장’이 돼 당내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다. 탄핵 소추안 가결 뒤엔 뜻을 같이하는 비박계를 데리고 당을 나가 바른정당을 만들었다.
  
이 때문에 김 의원은 ‘배신자’란 비판을 받는다. 문재인 정권의 외교·안보·경제 정책에 불안해하는 이들은 ‘박근혜 탄핵’과 ‘보수 분열’의 장본인으로 김 의원을 지목하고 ‘역적(逆賊)’이라고 성토한다. 매주 전국 각지에서 ‘박근혜 석방 촉구 집회’를 갖는, 소위 ‘태극기부대’는 김 의원 화형식을 벌인다. ‘박근혜 탄핵’ 이후 지리멸렬한 자유한국당과 ‘탄핵 논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보수 진영을 보며 김 의원은 어떤 생각을 할까. 다음은 김 의원과의 인터뷰 중 문재인 정부 관련 내용이다. 
 
 
 “문재인이 잘하길 바랐지만 엉터리 같은 ‘탈원전 강행’ 보며 비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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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9일, 대통령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김무성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에 기여한 역적'이란 비판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 덕분에 출범했다"고 규정했다. 사진=뉴시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이를 놓고 "탄핵을 주도해 나라를 망치는 '문재인 정부' 출범에 기여한 ‘역적’"이란 비판도 받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이 상당 기간 대선 주자 지지율 1위를 하는 와중에 최순실 사태가 터졌잖아요? 그럼 차기 대통령이 누구입니까? 문재인 정부는 내가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최순실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걸 나한테 뒤집어씌우는 사람들이 제정신입니까?”
 
  ― 원인을 떠나 손쉽게 정권을 잡고 호기롭게 출발한 문재인 정부가 잘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까.
 
  “정권 출범 초반엔 허니문 기간이란 게 있습니다. 보통 6개월입니다. 나름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기를 바라면서 이 ‘허니문 기간’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탈원전 추진을 보면서 말문이 터졌어요. 탈원전을 공격하고, 세미나 열고, 말 많이 했어요. 수위 높은 비판을 하면서 허니문이 날아갔죠. 참 엉터리 같은 짓을 하는 거야.”
 
  ―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어떻게 봅니까.
 
  “경제가 제일 중요합니다. 사회주의 경제정책 쓰면 경제 망합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최저임금을 올리는 게 말이 되는 소리가? 지금 ‘친(親)노조·반(反)기업 정책’을 쓰고 있잖아요? 우리가 삼성전자 때문에 겨우 먹고사는데, 두들겨 잡으려고 하잖아요? 분사시킨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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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보좌진이 커피를 들고 청와대 경내를 돌아다니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반, 이들은 전 정부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하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우리 경제 성장에 온 세계가 찬탄을 보내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건 과거의 일이죠. 대통령은 인사를 잘해야 하고, 판단력을 갖춰야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현실 감각을 갖췄다고 생각합니까.
 
  “없다고 보니까 큰일이 났다고 하는 거예요. 1년 반 동안 해서 안 됐으면 사람을 바꿔야 하는데, 장하성 뒤에 그보다 더한 김수현을 정책실장으로 앉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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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은 ‘대북제재 완화’를 요청하고 다니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유럽 주요국의 한 정상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저런 이상한 사람하고 일하는 당신은 얼마나 머리가 아프냐?”고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뉴시스

  ― 경제가 중요하다고 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불안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북한은 핵 폐기와 관련해서 사실상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선(先) 대북제재 해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북제재 때문에 북한이 어려워져서 국제무대로 나왔다고 얘기하는데, 이건 틀린 말입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별 어려움을 겪지 않았어요.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제재의 효과는 이번 연말부터 나타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정은이 문 대통령한테 제재를 풀어달라고 하고, 문 대통령은 유럽 다니면서 ‘대북제재 완화’를 얘기한 거 아닙니까? 유럽 정상들은 전부 미국 눈치를 보는데, 그게 됩니까? ‘아니, 자기 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대북제재에 동참하는데, 저 당사국 대통령은 대북제재를 풀어달라고 하니 이상한 사람 아니냐?’고 본다는 거예요.”
 
  ― 유럽 강국의 정상이 그런 얘기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누가 그랬습니까.
 
  “말하면 외교 파문이 생기니까요. 미국 트럼프한테 ‘저런 이상한 사람하고 일하는 당신은 얼마나 머리가 아프냐’고 했다는 겁니다. 이건 정확한 소식입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내년 봄에 우리 경제는 ‘곡소리’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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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북한 김정은과 손을 맞잡았다. 김정은이 연내에 오길 바라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김무성 의원은 "이제는 김정은 불러 사진 한 장 찍는다고 해서 지지율 올라가지 않는다. 경제가 너무 엉망이라서 이전처럼 무마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사진=뉴시스
 

   ― 문재인 청와대의 최대 관심사는 ‘김정은의 방남’입니다. 왜 그렇게 김정은을 기다릴까요.
 
  “이전에 지지율이 확 떨어졌다가 평양 갔다 오니까 올랐는데, 이제는 김정은 불러 사진 한 장 찍는다고 해서 지지율 올라가지 않습니다. 경제가 너무 엉망이라서 이전처럼 무마할 수 없어요.”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앞으로 오를 일이 있겠습니까.
 
  “경제가 이대로 가면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지겠죠. 올해는 그나마 반도체 부문의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착시 현상이 있는데, 내년에 반도체 가격이 내려가서 수지가 ‘마이너스’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금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2.6%로 보고 있어요. 우리 잠재 성장률이 2.8%니까, 사실상 우리는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거예요. 내년에는 2.5%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어요. 우리 수출 중 26%가 대중(對中) 수출인데, 미국이 중국을 제재해서 중국 경제가 내려가면 우리도 타격을 받을 수 있고, 지금 경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 경제가 돌아가게 하려면 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돈 있는 사람이 투자하게 하는 게 경제를 살리는 길이에요. 내년 봄엔 곡소리 나게 생겼어. 사람을 바꿔야 해. 돈쟁이들이 ‘이제 이 정부도 뭔가를 알았구나’라고 느끼게 해야 해요. 홍남기, 김수현 가지고는 안 돼요. 지금 다 금고를 잠그고 있잖아요. 박 대통령의 ‘불통’이 나라를 망쳤는데, 문 대통령도 ‘불통’이라니 참 걱정입니다. 나라를 위해 문 대통령한테 꼭 부탁하고 싶은 건 ‘빨리 경제정책을 시장경제 기조로 바꾸고, 기업인들 기 살리는 정책 펴고, 탈원전은 포기하고, 노동개혁 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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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행사에 참석한 김수현 정책실장을 뒤돌아 바라보고 있다. 김무성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활성화 가능성에 대해 "경기를 살리기 위해선 돈 있는 사람들이 투자를 해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장하성보다 더한 김수현을 정책실장이 앉히는 걸 보고 이들은 금고를 잠갔다"고 비판했다.  사진=뉴시스 


  ― 노동개혁의 요지가 뭡니까.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제일 중요하지.”
 
  ― 아니, 민노총이 이 정부 출범의 ‘1등 공신’인데 그걸 할 수 있겠습니까.
 
  “해야 돼요. 안 그럼 우리는 망합니다. 그건 선진국 진입 과정의 모든 나라가 다 겪었어요. 영국병, 독일병, 다 그래. 노동개혁 안 하면 거기서 못 헤어나와요. 지금 민노총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 안보문제와 관련해서는 조언할 게 없습니까.
 
  “군사합의가 잘못됐어요. 그거 바꿔야 해요. 정찰을 못 하게 해서 ‘눈’을 뺐잖아요? 정찰을 못 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엉뚱한 일이 전쟁으로 번질 수 있어요. 며칠 전에 군인이 아팠는데 헬기를 못 띄웠다는 거 아닙니까? 인권이 중요하니까 사람 살리려고 헬기를 띄웠는데, 저쪽에선 공격하는 줄 알고 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걸 막는 게 정보력이고, 정보력을 갖추려면 정찰해야죠.”(6회에서 계속)
 
 

입력 :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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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시시비비’

thegood@chosun.com
댓글달기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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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선 (2018-12-31)

    무성이는 옥쇄파동 이후 영원히 정계에서 추방 된 인물이다. 이런 사람을 정치인 대하듯이 인터뷰 하는 월간조선은 폐간 해야 한다.

  • Lio (2018-12-29)

    김무성인터뷰햔후로 월간조선거의안봅니다 정신들차리시고더이상격떨어뜨리지마세요 무성이는아마제기하기힘들겁니다 가진돈이나까먹고조용히사는게그나마우파국민들에게서덜미움받겠죠?월간조선 정신똑바로차리구요

  • 유현당 (2018-12-27)

    김무성 김성태 니놈들 만 꺼져라 그러면 저유한국가의 지지율 올라간다 니놈들이 설치는한 보수 우파는 그곳으로 고개돌리지 않는다.

  • 이정원 (2018-12-26)

    김무성은 잘못을 인정하고,사과하라
    너무 뻔뻔하다.

  • Marie (2018-12-26)

    김무성은 입열 자격없는데정치에서 영원히 퇴출돼야

  • 김세수 (2018-12-26)

    대한민국발전을 막은 두 역적이 있다 김재규 김무성
    왜 김무성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는지 엄청 궁금했는데 마침 박희석 기자가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었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해야 장차관 당대표 국회의원들이 빛나는 것이다. 당연히 신하 아니라 종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럼 김무성이가 대통령처럼 다 하려고 했는데 못하게 막아서 탄핵시켰다는 거구나. 도장을 들고 도망다니면서 망쳐놓은 그 때 정계은퇴했어여 하는데 아직도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최순실이 마사지 하는 사람을 이사장 시켰다고 김의겸의 가짜뉴스를 믿고 그 엄청남 짓을 했다는데, 2년간 박대통령과 최순실을 수백명의 검사와 경찰이 파헤쳤어도 나오지 않는 혐의를 아직도 못 믿는 다고. 진실에 귀막고 있는 자들이 어떻게 국회의원 뱃지를 달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가 모시던 대통령이 재판을 받을 때 한번이라도 가본적 있는지 재판정에 가면 진실이 다 나오는데 좌익언론노조들이 퍼 올린 신문쪼가리로 하늘을 가리려는 정말 나라를 망치는 자들이다.

  • .감자엄마 (2018-12-26)

    김무성이가. 집권하면 잘하겠나? 말도 안되는 소리 말고조용히 있어라 정치판더러워진것. 더저럽히지말고..

  • 미니미 (2018-12-26)

    김무성이 인터뷰한 월간조선이 원망스럽다

  • 미니미 (2018-12-26)

    입이 만개라도 말을 하지 말아라. 대통령에게 섭섭함을 느껴서 널 믿지 않아서 탄핵을 하니? 공과 사를 구별해라. 아무리 섭섭함을 느껴도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아니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김무성은 어떻게 지금까지 국회의원을 했을까? 널 영입한 김영삼의 안목이 의심스러워진다. 넌 탄핵에 찬성표만 던지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이다. 대통령이 일을 못해서 탄핵했냐? 널 믿지 않고 안 만나줘서 탄핵했지...김무성 나쁜 인간아

  • in200r6 (2018-12-26)

    김무서이는 역적 문재이니는 간첩

  • 역시 (2018-12-26)

    문가 동지라는걸 확실하게 증명하는 인터뷰였다
    신하로 대접하지 않으니 동지인거지?

  • 온암 (2018-12-25)

    잘 나가던 새누리당 옥새 들고 난리부루스 치는 바람에 말아 먹고 탄핵에 앞장 선 것도 당신이잖아 입이 삐둘어져도 말은 바르게 해야지 부산 경남 텃밭도 내준 위인이 에라이 그냥 죽 ----- 흘러가슈

  • whatcha (2018-12-25)

    입술이 안 보이는 이런 새대가리를 뽑았으니 이제 뭐 되는게 하나 없으니 입을 앙 다물고 b사감이 되었는데 그래봤자 아무 소용도 없고 에라 모르겠다 틈만 나면 휴가내 자빠져 잔다. 적와대 딱가리들 한밤에 양주 시킨거 틀림없이 에이 쉬팔 하며 같이 들이켰을거 뻔하다.

  • ㅋㅋ (2018-12-25)

    북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을 까발린 요덕스토리를 만든 정성산 감독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김무성과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그의 실체를 공개했다. 정 감독은 지난 2014년 9월 새누리당 전략기획의원으로 위촉된 배경과 활동 내역을 언급하고, 당시 전략기획의원회 때 일을 언급했다. 그는 김무성이 박근혜 이후 내가 청와대갈껀데 니들 전략기획위원들이 박근혜 많이 씹어줘라…”, 식사후 2차 갔을 때 전략기획위원들이 전부 김무성! 대통령!을 환호하는 모습”에서 북괴가 대한민국 정치를 우습게 보는구나를 실감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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