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동훈 경선캠프 해단식.... 친한계 향후 행보는

韓,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내정됐지만 "시간 필요하다"며 선대위 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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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최종 탈락한 한동훈 후보가 승복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연휴 직후 경선캠프 해단식을 갖고 친한계 인사들과 회동을 갖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와 친한계 인사들, 캠프 실무진은 이날 오후 캠프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해단식 후에는 현역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 친한계가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한 전 대표는 향후 정치 행보와 대선 지원 여부를 측근들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최종 경선에서 43.47%의 득표율로 김문수 후보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당내 세력이 약하다는 애초 예상에도 불구하고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정치권에서는 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경선 직후 한 전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했지만 한 전 대표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대위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고, 연휴동안 대외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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