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출마 임박? 주말에 정대철 헌정회장 만난다

다음주 중 선언 가능성.... 대선 출마 공직자는 5월 4일까지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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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만간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상 대선에 출마할 공직자는 5월 4일 이전에 사퇴해야 하고, 이번 주말 정대철 헌정회장을 만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르면 이번 주말 정대철 헌정회장과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에 따르면 한 대행이 만나자는 연락이 왔으며, 주말 또는 다음주 초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정 회장은 한 대행이 대선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이고 결국 출마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한 대행의 경기고-서울대 5년 선배로 오랜 기간 인연이 이어져왔다. 

 

또 일부 언론에 따르면 한 대행이 최근 주변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출마 요구에 대한 목소리를 회피할 수만은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문에 "다음주 중 출마 선언 가능성이 크다"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공직선거법 53조에 따르면 공직자가 이번 6월 3일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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