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JTBC 방송 캡처.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과 관련, 검찰이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인사 김모씨가 '윤석열 커피' 보도를 가장 처음 한 기자 측에 '윤석열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자료' 등을 휴대폰을 통해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른바 '윤석열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처음으로 보도한 봉모 기자 측 휴대폰에서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특위) 조사팀장 김모씨가 만든 자료가 발견된 것이다.
(관련기사: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2404100020)
김씨가 만든 자료는 남욱 변호사의 검찰 진술조서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김씨가 남 변호사의 진술서를 어떻게 입수했는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의 검찰 진술조서를 유포한 세력이 ‘대선 개입 여론 조작’의 몸통일 수 있는 까닭이다.
검찰은 남 변호사의 검찰 진술조서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던 그의 변호사 A씨가 이재명 대선 캠프 법률지원단장의 대학, 사법연수원 동기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남 변호사와 정민용 변호사에 따르면 A씨는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부터 소개받았다고 한다.
변호사 A씨는 "《월간조선》과의 통화에서 “변호 활동에 대해서 따로 언론에 드릴 말씀은 없다. 죄송하다”고만 했다. 다만 그는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남 변호사의 변호를 맡은 건 대학, 사법연수원 동기인 이재명 캠프 법률지원단장이나 김용씨와는 전혀 관련 없다”고 했다.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