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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처분 지시했는데… 말도 안 듣는 청와대 경호처?

대통령경호처 최윤호 차장, 과천·동대문 아파트 처분 않고 여전히 보유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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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차장. 사진=뉴시스

대통령경호처 최윤호 차장이 서울과 과천에 아파트 한 채씩 총 두 채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의 수도권 다주택자 처분 지시에도 여전히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1년 9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최 차장은 본인 명의의 경기 과천시 별양동 아파트(59.84㎡·8억2400만원)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아파트(123.06㎡·10억2600만원) 등 주택 두 채를 비롯해 총 18억587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 차장은 과천 아파트를 2015년 3월에, 동대문구 아파트는 경우 2015년 11월 일반 분양을 통해 취득했다고 기재했다. 동대문구 아파트는 가액보다 높은 11억 원의 임대보증금이 채무로 기록돼 있다.


최 차장의 배우자는 서울 서초구 신원동의 신축 근린생활시설(43.56㎡/87.12㎡)의 지분을 6500만원에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최 차장은 청와대 다주택 참모 정리 작업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경호처 차장에 임명됐지만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6월 시행령 개정으로 재산공개 대상이 되면서 다주택자인 사실이 드러났다.

입력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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